



청계광장에...드뎌 상근기자로 서울에 올라온 다음에 현장에서 만나는 노근기자...
지난번 강릉에서 만났을 때는...달랑..스마트폰 한개와 수첩이 취재도구의 모든 것 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보니까 눈사장님이 사주었다는 고성능디지털카메라와 함께 등장한 보무도 당당한 모습을 공개한다.
그리고 밤늦께까지 [박봉팔닷컴]의 상근기자로서 끝까지 열정적으로 취재를 하고 어제 또 부평이동당사까지 강행군을 했을 노근기자를 진심으로 축하해주자....
아..우리가 지금은 노근기자처럼 오로지 [열정]밖에는 없지만...나중에는 [금전적]으로도 풍부해서 정말로 먹고사니즘까지도 해결해 줄 수 있는 국내최고의 언론사 [박봉팔닷컴]이 되었으면 한다.
그래서 조중동과 또는 한경오 등을 뛰어 넘을 수 있는 자본으로 부터 속박을 받지 않는 정정당당한 사실을 사실대로 누구의 눈치를 보지도 않고 기사를 써서 국민들에게 덧씌워져 있는 왜곡된 창문을 있는 그대로의 투명한 창문의 역할을 할 수 있는...그런 언론사...우리 함께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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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진짜로 큰 언론사들의 기자들은...또 장비가 다르다...노트북에 실시간 인터넷이 되는 무슨 시스템을 부착하고..노트북에서 바로 현장 중계 및 기사송고...
솔직히 나도 현장에서 현장 1보, 2보, 3보까지 가급적 빨리 빨리 올린다고 했지만 갤럭시S 핸드폰으로 올린다는 것은 한계(!)가 있더라...
어여 빨리 우리도 회원수도 많이 확보하고 재정도 확보해서....시스템적으로 기사를 올리고 동영상도 찍어서 바로 올리는 [박봉팔닷컴 언론사]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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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서울에서 오다가 지인을 만나 새벽까지 맥주에..해장국까지 술푸다가..일요일 새벽 6시경에 마눌님 잘 때 조용히 살금살금 기어들어와서...깨니까 오후 4시...
그날 현장에서 사진을 약 202장인가를 찍었다...
그런데, 나중에 정리해보고 나니 약 20장정도 쓸만한 사진이 나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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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게 어디야..ㅎ
박봉팔회장이 쓴 취재방법 중 [다가가기]에 대한 조언을 보고..사실 용기있게 다가 가서 찍은 사진 덕분에..그나마 20여장이 나온 것 같다...
봉팔러들...부디 힘내자...어여 회원가입도 많이 시키고...기사도 많이 쓰고..사진취재도 많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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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아무나 하냐? ↓ ↓ ↓ ↓ ↓ ↓ ↓ ↓ ↓ ↓ 그래...아무나 한다...왜? ............나도 하잖아...그러니 니들도 한번 해봐라...
문제는 [용기]에서 처음 시작하고...[다작]을 하다 보면...
어느새 진짜 기자가 되어 있지 않을까?
언론사 박봉팔닷컴과 봉팔러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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