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봉회장의 협박성(?) 글에 대부분의 봉팔러들은 코웃음으로 대응을 해준 바 있으나 정작 봉팔리의 19금을 담당한다고 자부심으로 가득 찼던 언제나 마음만은 기자만은 말과는 다른 행보를 보여 대다수 회원들의 비상한 관심을 유발하고 있다.
평소 봉팔리에서 죽때리며 시간을 낚고 있다는 카이사르 회원은 글쓰기를 겁내함에도 불구하고 본글까지 올리면서 언기자의 행보에 힘을 실어주려고 노렸했으나 당사자인 언기자는 대폭 수위가 낮아진 글을 연속적으로 게시함은 몰론 제목을 '조심하자'로 함으로써 은근히 봉회장의 뜻에 따르겠다는 의중을 내비치어 양식있는 회원들의 빈축을 사고있다.
더군다나 이제 하루에 글을 하나씩만 올린다는 지극히 협박성 발언까지 해서 만각 기자를 비롯한 많은 언기자의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또한 그가 스스로 고백한 도배라는 말을 들은 이상형 기자는 도대체 글을 몇 개나 올리면서 감히 도배라는 말을 입에 담느냐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유시민을 대놓고 지지한다는 언기자가 스스로 운영진의 압박에 굴복해서 언론자유의 붓을 꺾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리고 그의 글이 진정한 도배가 되는 날이 오기를 기다린다. 사실 삭막한 정치 사이트에서 그의 글은 청량제같은 역할을 해왔던게 사실이다.
우리가 그를 계속 지켜봐야 하는 이유다.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