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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팔컴에 몰아치는 19금의 문제를 우려해서 결국 글까지 작성해 봉팔러들의 각성을 촉구한 박봉팔닷컴의 회장인 박봉팔씨가 회원들의 비웃음을 사 화제가 되고있다.
평소 센척, 아는척, 쿨한척 하기로 유명한 봉회장의 이번 글은 그가 더이상 척하기 힘들만큼의 심리적 압박이 있었던 걸로 생각되어진다. 모든 면에서 앞서간다고 평가 받았던 그가 인간의 원초적인 문제에서 만큼은 젬병이 아니냐고 여기저기서 수군대는 얘기들이 들리고 있다.
봉팔닷컴의19금을 담당하고 있는 언제나 마음만은 기자는 봉회장에게 자신의 글은 클릭하지 말것을 주문하며 봉회장에게 많이 실망했다며 앞으로 이 마저도 수위 조절을 해야하냐며 격앙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자칭 봉팔닷컴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고 주변의 회원들을 협박하고 있는 냉이아빠는 그 옛날 선데이서울의 수준도 안되는 글들에 봉회장이 과민반응을 한다며 기회가 된다면 전체적인 의식개조운동을 펼치고 싶다며 그의 애마 다마스에 소장하고 있는 명품 19금들을 만지작거리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또한 최근 봉팔리의 쿨가이로 등극한 하이에나는 봉회장에게 하드를 기증하고 싶다고 밝히고 나서서 그 하드에 들어있는 내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다수 양식있는 봉팔러들은 봉회장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하기자에게 하드내용을 미리 밝히라고 강력히 압력을 행사 중이다. 일각에서는 하기자의 외장하드가 판도라의 상자 역할을 하는게 아닌가 하고 불안한 눈초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 카이사르씨는 봉회장의 가식적인 모습에 격노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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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