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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청계광장 희망버스 현재 상황 - 길바닥 통신 까리한데??

글쓴이 : 노근 날짜 : 2011-08-27 (토) 20:27 조회 : 5334 추천 : 41 비추천 : 1

노근 기자 (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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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방금 내일 민노당 당대회 참석 위해 자리 뜨심

진보신당은 모르겠는데 민노당, 적어도 이정희는 빙신 짓 안 하지 않겠나?

너무 걱정들 하지 말고 유 대표 말씀대로 조금만 더 '참어'

이건 자존심 문제가 아니라 순리의 문제. 자존심 상할 필요 없다.

내일 민노당 당 대회, 그리고 월요일 김어준 총수와의 대담에서 입장 밝히실 것, 그러니 우린 열심히 쥐쥐,,, 아니, 지지나 하면 됨

동의하지 않는 자는 내 같은 애가 지지할 용의 가질 수 있을만 한 다른 사람을 소개시켜 주길 바람.

대표님 청계광장 길바닥에서 자리 지키고 계실 때 하염없이 기다리겠군... 싶다가 순수가 후원한 넷북 생각이 나 길바닥에 자리 깔고 앉았다. 물론 대표님 보이는 곳에서 쿄쿄

사람들이 웅성거린다. 오 노근? 휘린님이 아는 척 해준다. 막걸리도 한 잔(딱 한 잔이니 오해마라) 얻어 마셨다. 갈증해소 차원에서

기사 쓰는 도중에 자리 옮기시는 유 대표. 헉. 집회 참석 중 기사를 올리는 찰나에...

이렇게 허위보도에 일조를 하는 군

아무튼 길에서 바로 바로 올리니 니들은 모르겠는데 내가 다 기분이 좋다.

천직인듯?

아, 아니.

병신인듯? ㅋㅋㅋㅋㅋ

퇴근 할란다. 끝.

글쓴이 : 노근 날짜 : 2011-08-27 (토) 20:27 조회 : 5334 추천 : 41 비추천 : 1

[1/11] 데니크레인

2011-08-27 (토) 21:07

노근..너는 기자다!!!!!
내도 기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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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아자아자

2011-08-27 (토) 21:30

봉팔컴 정식기자 노근에게 꼰대질
1.이정희 빙신짓
2.노근 자신에게 병신인듯
두가지 지적^^ 우리는 노근기자를 넘넘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잇음^^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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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피안

2011-08-27 (토) 21:58

눈과 귀.모든 촉이 사방으로 열려있는
희귀잉간으로 거듭나야하느니라 ㅋㅋ
노근..수고 마이한다.
간식이라도 사서
건네주고 싶은 맘 가득하다..
진정 고맙구나.
그래도 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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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인지

2011-08-27 (토) 22:30

노근이 부럽다 ^^

추천 0 반대 0

[5/11] 만각

2011-08-27 (토) 23:19

노근! 내맘이 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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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박봉팔

2011-08-27 (토) 23:31

목이 마르면 물을 마셔야지. 막걸리는 배 고플 때 먹는 거고.
이거 뭐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가르쳐줘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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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다시라기

2011-08-27 (토) 23:54

막걸리는 배고플 때
요거 정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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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아더

2011-08-27 (토) 23:57

목마를때 막걸리 마시는 사람이 진짜 선수다..노근 잘하고 있어..

추천 0 반대 0

[9/11] 휘린

2011-08-28 (일) 04:39

노근 쪼그리고 앉아서 기사 작성하는데 방해 될까봐 한 잔만 건네고 더 못 권했다.
밥도 사주고 싶었는데... 기자가 현장 떠나면 안될 것 같아서....
담에 좀 널널한 분위기에서 만나면 꼭 밥 사줄게.

추천 0 반대 0

[10/11] 순수

2011-08-28 (일) 12:12

고생했다...
ㅎ
진한 막걸리 먹고 싶다..

추천 0 반대 0

[11/11] 태목

2011-08-29 (월) 12:02

고생했다.
노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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