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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데스크] 사진찍는 체리토끼와 노근에게 주고싶은 글

글쓴이 : andzm 날짜 : 2011-08-26 (금) 17:34 조회 : 4641 추천 : 36 비추천 : 0

andzm 기자 (a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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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보도 사진의 진가는

'한장의 사진으로 세상을 바꾸는것' 이라고 이야기했고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한적이 있었다

나의 기대치가 컸던 것일까.

취재원들에게 질책을 받을 때마다

고민과 번민에 휩싸였다.

그러나 이제는 많이 내려놓았다

내사진 한장이 세상을 절대로 바꾸지는 못한다는걸 깨달았다

허황된 꿈은 갖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이제는 작은 믿음 하나가 생겼다

바로 내 사진 한장이

작은 변화를 일으키는데

도움이 될수있다는 ,희망을 믿게 되었다

[포토 저널리스트 정은진의 희망 분투기 ]

글쓴이 : andzm 날짜 : 2011-08-26 (금) 17:34 조회 : 4641 추천 : 36 비추천 : 0

[1/7] 날뽕

2011-08-26 (금) 17:38

누군지 몰라도 사람이 제법 돼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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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andzm

2011-08-26 (금) 17:43

정은진
프리랜서 로 세계보도 사진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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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체리토끼

2011-08-26 (금) 17:50

멋있는분이네요..^^

꼭 명심하겠습니다.^^

추천 0 반대 0

[4/7] 피안

2011-08-26 (금) 19:55

좋은 글이네...^^

추천 0 반대 0

[5/7] 노근

2011-08-26 (금) 20:07

음

추천 0 반대 0

[6/7] 데니크레인

2011-08-26 (금) 20:47

요약해보자면..
'기대치가 컸던 것일까
' 많이 내려놓았다
'허황된 꿈은 갖지 않기로 했다
'못한다는걸 깨달았다!'...노근/체리토끼..

음..조중동문 잘하는 언론왜곡을 한번 해 보았다.

추천 0 반대 0

[7/7] 노미스마

2011-08-27 (토) 13:28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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