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에 따라 바뀌는 윤리는 진정한 윤리(인간관계의 본질)가 아니지...
예법(외적 표현양식)은 시대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고...
내가 후자를 가지고 물고 늘어진다 생각한거면 좀 오해가 심한 듯.
전자라고 생각한다면 아마도 논쟁이 좀 필요할 듯.
예술론에 대해서도 할 말은 많지만 지금 내가 이러쿵 저러쿵할 필요는 없는 듯.
암튼 본글의 진짜 취지는 게시판 댓글이 사라졌다는 신고 차원이고... 니 얘기는 웃자고 짚어넣은 양념이니까 릴랙스 해라.
글이야 쓰고 싶을 때 쓰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