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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닷컴 잡담] 책임감이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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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노근
날짜 : 2011-09-06 (화) 23:06
조회 : 5269
추천 : 67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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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 기자 (노기자)
기자생활 : 5,165일째
뽕수치 : 142,729뽕 / 레벨 : 14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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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시민광장에 출부 올리고 난 후 방금 댓글 확인하러 들어갔는데
불철주야 온오프에서 활약하시는 숄크님이
첨맘님 관련 소식은 세계에서 제일 빨리 전해주는 노근샘...
이라고 댓글을 다셨더라.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다.
진보통합, 이후 첨맘님의 정치적 행보(총선/대선)에 어쩌면 박봉팔닷컴이,
그리고 거기서 상근 파견된 내가 미약하나마 봉팔러들에겐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이제 투정도 안 부리고 (부린 적도 없다 그치? ㅋㅋㅋ 암묵적 동의를 강요하는
얄팍한 28세. 애인 없음) 내게 주어진 길을 묵묵히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읭? 이건 아닌가 ㅋㅋ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한 노짱님과 그 자리에서 한 발 더 나아가려는
첨맘님을 위해 우리 모두 힘을 내자~!
뜬금없는데 모두들 사랑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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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
날짜 : 2011-09-06 (화)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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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