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노현 교육감 이야기와 관련해서 생각난건데 심층취재형식을 시도해보는것은 어떨까?
사실 처음 떡검이 피의사실이라는 것을 흘릴때 언론들이 어땠나. 좃같았거든.
그런 언론의 글들을 보면서 졸 짜증났지만 사실관계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언론이 있는것도 아니고 진실이 드러나기를 기다리는 것 뿐이잖아.
물론 인내심을 기를 수 있는 자기수양의 기회이기도 하지만 언제까지나 그럴수 는 없잔아,
여기에 기자를 투입하는거야. 이상적으로는 곽노현 교육감과 인터뷰도 시도해보고 사실관계도 직접 취재도 하고 말이지. 하지만 현실적 한계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은 우선 인터뷰가 아닐까?
나는 곽노현 교육감이 언론과의 인터뷰를 하지 않는 것은 인터뷰한 것을 오직 팩트에 입각해서 전달하는 언론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만일 우리가 정말 팩트에 입각해서 전달할 수 있다면 곽노현 교육감과의 인터뷰가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
그리고 추가로는 이렇게 심층 취재한 것은 회원들에게는 무료 비회원에게는 기사당 비용을 부가하는거야. 그리고 기사를 읽고 싶은 사람은 캐시충전을 해서 소비하게 만드는 거지.
여기까지 어리버리의 생각이었음.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