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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국시간 9월 24일 점심에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시에서 순수를 만났다.
참가자: 순수, 사모님, 큰아들, 작은 아들 팔할, 갑순. ...
먼저 이명박과 박근혜 일파들을 위시한 개수구들을 향한 성토대회가 있었고,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님에대한 존경과 결사옹위 결의가 있었다.
순수영감은 생각보다 (나와 달리) 케릭터가 온화하고, 사모님은 (갑순과 달리) 아주 단아한 분이셨다. 큰아들, 작은 아들은 가정교육을 잘 받아 대한민국의 장래를 이끌 든든한 젊은이들 임을 느꼈다. 미국화 되어가는 오리의 민족교육에 더 박차를 가해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됨.
이번달 말이나 내년초에 내가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니 다시만나자고 약속하고 아쉬움을 뒤로 하고 헤어짐.
순수영감에게:
만나서 반가웠고, 위에 언급했듯 올해말이나 내년초에 한국에서 또 봅시다. 하실 말씀있으면 언제든지 아무때나 연락주시고.
노무현과 문재인 대통령님을 향한 충성과 의리로, 변하지 않는 인연으로 계속 봅시다.
디어뉴스 동지들에게:
그때 번개공지를 올릴테니 시간되는 동지들은 같이 보자. 뜻과 의지가 같은 동지들의 결사옹위와 대동단결이 필요할때다.
힘!!!!
뜬금없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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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