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하루살이/ 좃까는 소리 마라. 난 그따위 장난치는 사람이 아니다. 너 위 글 안 읽었냐. 제대로 읽긴 읽었냐. 국회 몸싸움은 너처럼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계속 되는 거야. 내가 안희정과 직접 술자리에서 토론해서 굴복시킨 문제다. 조기숙도 이 문제에서 나한테 반박 못했다. 안희정도 지지자들의 감성을 전혀 무시할 수없기 때문에 계속된다고 실토했다. 이 고리를 끊긴 끊어야 한다고 인정했다.
밑에 남경피리의 질서유지권 발동을 환영한다는 글에 달린 봉회장의 댓글이다. 안희정과 조기숙이 굴복해서 반박 못하고 인정하면 정당화 될 수 있다는 건지 참으로 궁금하다. 마치 어릴 적 친구들과 싸울 때 그거 신문에 나왔어하면 다들 깨갱했던 기억이 떠오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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