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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닷컴 잡담] 봉닷컴 잡담 코너가 있었네...

글쓴이 : 느긋한호랑이 날짜 : 2011-10-27 (목) 22:34 조회 : 4729 추천 : 26 비추천 : 0

느긋한호랑이 기자 (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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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있었지?

나한테 제일 필요한 카테고리인데...

원래 글재주가 없어서 어디서든 본글을 거의 안쓰는 편인데

박봉팔닷컴이 언론사에 등록하고

그냥 단순회원인 나에게도 '기자'라는 호칭이 붙으니

더욱더 부담되서 못쓰겠더라...

내 글은 원래 단순한 감정의 배설에 불과할때가 대부분이라서...

뭐 그렇다고 앞으로 글을 자주쓰겠다는 소리는 아니고....

요즘 나도 바쁘다.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하다기보다는 정신적인 여유가 없는 것이지만..

글쓴이 : 느긋한호랑이 날짜 : 2011-10-27 (목) 22:34 조회 : 4729 추천 : 26 비추천 : 0

[1/9] 항룡유회

2011-10-27 (목) 22:46

정신적 여유를 풍요롭게 하는 데는 뽕이 최고라더라...

내 뽕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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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콩자반

2011-10-27 (목) 22:47

내 뽕두 받으시오
호랑이님 댓글 좋던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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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느긋한호랑이

2011-10-27 (목) 22:52

항룡유회, 콩자반 / 감사~, 감사~

오래간만에 왔는데도 나를 기억해주는 사람도 있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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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냉이아빠

2011-10-27 (목) 23:19

내가 언젠가 말한 적 있을텐데 호랑이/
니 퍼스콘 진짜 완전 짱임. 최고임.

나도 기자호칭이 상당히 거부감 있었는데, 기사 라는 것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리고나니 세상이 달리 보이기 시작했어. 내 경우에는 우리가 나누는 모든 대화와 보고듣고느끼고 고민한 기록이 바로 기사라고 판단하고있다. 심지어 댓글도 언론이라는 데니크도 있잖아.
<프레스 완장을 차야만 기자> 가 아니다 라는걸 깨닫던 그 순간 나는 기자호칭이 전혀 어색하지 않게 되었어. 호랑이도 가볍고 편한 마음으로 글을 쓸 수 있게 되길 바랄게.
참고로 난 생활방놀이방에서 글을 <맘껏싸질러라> 라고 표현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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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데니크레인

2011-10-28 (금) 06:25

냉이아빠/ 언제부턴가 냉이아빠의 말,토씨 하나하나가...
야하게만 느껴진다.

'...내리고나니...'
'...듣고 느끼고...'
'....글을 <맘껏싸질러....'

아마, 납딱콩의 아야카 오이시에 관한 글 속 냉이아빠의 모습 때문 인 듯 하다.
참고문헌 " http://umz.kr/05w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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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언제나마음만은

2011-10-28 (금) 07:28

퍼스나콘 진짜 짱임 2
내뽕도 보태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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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냉이아빠

2011-10-28 (금) 08:21

데니크/ 잘못했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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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졸라늬우스

2011-10-28 (금) 09:33

글은 그냥 글이다. 기사 답지 못하면, 뭐 잘 갈무리 되는 봉팔라이브러리 아키브에 한 구석에 잠들터. 느긋하자고.... ㅎㅎ 봉팔이 환갑때 꺼내 읽어보자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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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고주

2011-11-09 (수)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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