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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유시민 대표님과 나는 운명인듯
글쓴이 : 노근                   날짜 : 2011-11-09 (수) 13:25 조회 : 6094 추천 : 50 비추천 : 0
노근 기자 (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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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우연이.
아니 우연을 넘어 운명.

진주가는 한시 이십분 우등버스를 탔는데 잠시후 유시민 대표와 김영대 비서실장이 타시는게 아닌가!

운명이다.

이 남자의 조련을 감당할 수 없다.

그러고보니 저번에 봉하취재 갔을 때도 같은 ktx를 탔었지.

내가 지금은 행운아로 보이겠지만

대표님과 봉팔러가 날 만난 것을 행운이었다고 할 수 있게끔 열심히 할께.

응? ㅋㅋㅋㅋㅋㅋㅋㅋ 패기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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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노근                   날짜 : 2011-11-09 (수) 13:25 조회 : 6094 추천 : 50 비추천 : 0

 
 
[1/29]  사원진 2011-11-09 (수) 13:27
* 삭제한 글이다.
 
 
[2/29]  공상두 2011-11-09 (수) 13:29
노근/
운명이다..

 
 
[3/29]  노근 2011-11-09 (수) 13:31
압권은 한시 버스 타려다 짜장 한그릇 먹고 한시 이십분 버스탔더니 이런 일이 ㅋㅋㅋ
 
 
[4/29]  휘린 2011-11-09 (수) 13:40
사겨라 사겨라... 아 이건 아니구나. 완전 부럽다 ㅠㅠ
 
 
[5/29]  체리토끼 2011-11-09 (수) 13:40






 
 
[6/29]  노근 2011-11-09 (수) 13:45
김영대 실장님이 아메리카노 주셨어... 상냥해... ㅋㅋㅋ
 
 
[7/29]  체리토끼 2011-11-09 (수) 13:47













 
 
[8/29]  복덩이 2011-11-09 (수) 13:52
체리토끼/지금 공항으로 가면 국립 경상대학교에서 알흠다운 조우를 할 것이다.
기내 커피 왕창 마셔라.
 
 
[9/29]  콩자반 2011-11-09 (수) 13:55
노근 운명은 관심업꼬..사랑한다고 전해도..
 
 
[10/29]  다시라기 2011-11-09 (수) 13:56
어휴 체리보니 가슴이 아프구나
나도

 
 
[11/29]  로즈마리 2011-11-09 (수) 13:56
유대표는 뭐래~~~~
지난번 따뜻한라디오에서 노근기자 이야기 하던데....
 
 
[12/29]  로즈마리 2011-11-09 (수) 13:58
진주까지 4시간 갈려면 힘드시겠다~~~
비행기 타고 가시지...
 
 
[13/29]  체리토끼 2011-11-09 (수) 14:08
복덩이님.//히히




 
 
[14/29]  아스라이 2011-11-09 (수) 14:10
행운이야~
 
 
[15/29]  수수꽃 2011-11-09 (수) 14:27
음머나~~

또다른 생중계는 없나??  ㅋㅋ
 
 
[16/29]  언제나마음만은 2011-11-09 (수) 14:35
이...이건..
3단 콤보로 부럽따~~
 
 
[17/29]  노근 2011-11-09 (수) 14:41
대표님 잠시 눈붙이셨다가 지금은 책보시는 듯
 
 
[18/29]  나르는다마스 2011-11-09 (수) 14:47
운명맞다 ㅎㅎ
 
 
[19/29]  공상두 2011-11-09 (수) 14:50
13일 합당선언 기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긴급 인터뷰 함 때리지?
 
 
[20/29]  노근 2011-11-09 (수) 14:52
공상두/ 당욘합죠ㅋㅋ
 
 
[21/29]  노란갈매기 2011-11-09 (수) 15:00
진짜 운명이네!!
잘 댕기와라!!
 
 
[22/29]  오리엔탈 2011-11-09 (수) 15:02
끌어당김의 법칙!
 
 
[23/29]  바람 2011-11-09 (수) 15:06
비하인드 스토리와 달콤쌉쌀한 사진들 막 쏟아지겠군^^
 
 
[24/29]  바다반2 2011-11-09 (수) 15:45
저도 운명인가봐요...커피마시면서 대표님 생각했더니 ...대표님한테서 직접 전화가 오내요  대표님 목소리가 전화속에서 나오는 바람에 커피가 목구멍에서 막혔어요 ㅎ...당겨울나기 특별당비 부탁하신다는 애정어린 목소리 ㅠㅠ....아 대표님 ~~ 우린 운명이예요 ㅎ
 
 
[25/29]  미니앨범 2011-11-09 (수) 16:49
노근/부럽고, 고맙다.
근데 버스 탄다는 유대표님, 김영대실장님 생각하니 왜 이렇게 짠하냐..
당비관련 전화를 받아서인가..
여튼 전해라. 특별당비 많이 낼테니 힘내라고
 
 
[26/29]  밀혼 2011-11-10 (목) 09:34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있는 정당에 관용차도 없다니.
첨 알았음. 출장 때 편하게 다닐 편한 자동차 하나쯤 있어도(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ㅠㅠㅠㅠㅠㅠㅠㅠ
 
 
[27/29]  아자아자 2011-11-11 (금) 12:06
 
 
[28/29]  조이폴 2011-11-11 (금) 13:41
노기자 부럽다.
난 그렇게 쫓아 다니고 따라 다녀도
눈길 한번 주지 않는다.
쩝쩝....
 
 
[29/29]  태목 2011-11-11 (금) 18:20
복이 터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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