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 공상두
아직은 아닐~거야 (언제나 마음만은)
넌 끝까지~출마하는~건지 아직~~ 하~~
언제나 마음만은 19금 이였지~
또 다른 궁물 로 널 보내고 난 후
너 글에 달리던 내 댓글의 의미를
야합이라며 네거티브라고 나를 폄하했지~
그토록 믿어왔던 너를 보낸 건
궁물을 나눌 수 없는 노조위원장 때문인 걸~
나에게 19금은 너 하나 뿐 인데
너는 야동으로 나는 파토로 봉팔리 를 살아~ 갈테니~
포기한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 수 있어
가슴깊이 묻어둔 노조위원장~ 그 이름만으로
아주 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부위원장 자리를 비워둘게
포기하고 돌아와 나를 지지해줘
가끔은 부끄러움을 견딜 수 없어
생활방 뽕에 취해 언마 글 찾아 헤매다~
아직도 뜨거운 내깊은 본능을 부는 19금에
음밀한 추천에 힘껏 띄워 보내~에~~~~
포기한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 수 있어~
가슴깊이 묻어둔 노조위원장~ 그 이름만으로
아주 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부위원장 자리를 비워 둘께
포기하고 돌아와 나를 지지해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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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