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레이션)
날뽕을 찾아 생활방을 어슬렁 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
본글의 썩은 내용만을 찾아다니는 봉팔리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공상두이고 싶다.
노조위원장 자리 올라가 개욕먹는
궁물덮인 박봉팔닷컴의 그 파토 공상두이고 싶다.
자고 나면 눈팅해 지고 자고나면 로그인하는 나는 지금
봉팔리의 캠프방에서 잠시 쉬고있다.
대기자들로 가득찬 정치방 그 어느 기사에도 나는 없다.
이 큰 봉팔리의 복판에 이렇듯 철저히 혼자 버려진들 무슨 상관이랴
나보다 더 불행하게 살다간 하버마스란 사나이도 있었는데}
추천하러 왔다가 비추하고 갈순 없잖아
내가 쓴 댓글일랑 남겨둬야지
뜬끔없는 이모티콘 처럼 가뭇없이 사라져도
빛나는 60뽕으로 타올라야지
묻지마라 왜냐고 왜 그렇게 높은뽕까지
오르려 애쓰는지 묻지를 마라
고독한 봉팔러의 불타는 득뽕을
아는 이 없으면 또 어떠리
(나레이션)
{날뽕하는 일이 허전하고 쪽이 팔릴때
그것을 위안해줄 아무것도 없는 보잘것 없는 봉팔리~
그런 봉팔리를 새삼스레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건 뽕 레벨 때문이라구
뽕이 사람을 얼마나 고독하게 만드는지 모르고 하는 소리지
빵 뽕 만큼 고독해 진다는 걸 모르고 하는 소리지
너는 날뽕을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날뽕 을 사랑한다
너는 진보의뽕을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진보의뽕을 사랑한다
박봉팔은 이정희를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이정희를 사~사~사~
그리고 또 나는 사랑한다 화려하면서도 쓸쓸하고
가득찬것 같으면서도 텅비어 있는 유뽕의 건배}
공상두가 외로운 건 승부 뽕을 걸기 때문이지
모든뽕을 거니까 외로운 거야
노근도 체리도 내뽕을 요구하는 것
모든 뽕을 건다는 건 외로운 거야
뽕 승부란 빵뽕 이 보이는 가슴 아픈 정열
정열의 마지막엔 무엇이 있나
모든 뽕을 잃어도 파토는 후회 않는 것
그래야 공상두 라 할 수 있겠지
(나레이션)
{아무리 많은 뽕 잃을지라도 한명의 봉팔러 로 나는 남으리
다시 강퇴되어 쪽팔릴 지라도 재가입하여 봉팔러 로 나는 남으리
거센 댓글이 내 본글을 휩쓸어도 꺾이지 않는 파토 공상두가 되리
내가 지금 박봉팔닷컴 에 살고 있는 것은
봉팔리 가 간절히 나를 원했기 때문이야}
추천인가 비추인가 저 높은 곳 진보의뽕이여~
오늘도 나는 가리 로그인 하고
봉팔리에서 만나는 기사들에 댓글 달면
그대로 뽕이 된들 또 어떠리
라~ 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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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