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노조위원장 선거로 후끈 달아오른거 같군. 우째 이렇게들 잘 노냐. 멍석 펴면 놀던 놈들도 찌그러진다는데 역시 봉팔리다.. 회장이 허벌나게 자랑할 만 허다.
다들 잘 있었는공? 나? 난 잘 있다. 오늘도 어제처럼 살구.. 내일도 오늘처럼 살믄 될꺼 같구.. 짬내서 산책하는 시간이 늘었다. 걷는게 이케 좋은 건지 왜 몰랐을까.. 어쩌면 단풍,, 낙엽,, 그런 것들이 나한테 자꾸 말을 걸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다. 겨울도 좋을라나? ^^
애들도 가끔 봐야 키크는 걸 안다고 하쟈너.. 봉팔리에 애정은 있으나.. 좀 뜨음~ 해지니 키가 크는게 보인다. 아니, 살 찌는게 보인다. 왜냐믄.. 회원수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ㅋ
아직 판단을 미루고계신 난나님께 인사드립니다.
관리노조를 새로이 출범시킨 위원장 냉완장 올시다.
난나님께서는 생활방에 사는이야기 카테고리로만 무려 XX 건의 글을 남기신 대기자 아니십니까. 우리 생활방에서 노조위원장이 나와야 지역경제도 살고 고속도로도 뚫리고 올림픽도 열고 그러는 것 아니겠습니까.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