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니가 보내준 원본 파일을 바탕으로 틈틈이 일러스트 파일로 변경시켜 놓았는데.. 앞으로 사용될 곳이 많을 것 같아.. 근데 내가 없는 사이에 로고 반란을 일으켜? 이 반란의 일인 수괴얏!
한 이틀만 늦게 일으켰어도 나는 이건으로 뽕을 최소 5000에서 10000뽕 까지는 먹을 수 있었다. 너 진짜 그러는 거 아니다.. 내 뽕 니가 책임질껴?
위, 아래 이미지는 전에 봉회장, 언제나, 노근의 붉은 막대를 보고 영감받아
만든건데. 글도 준비했는데 '姓스런 생각에서 成스런 생각으로'.
후원금이 늘어남에 비례해서 막대가 막 커지는..
납딱 붉은 막대잡고 반성 할거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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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납딱콩이 그냥 다시 쓰라고 해도 난 안 쓴다.
로고문제로 저렇게 말했으면 끝인 거다.
그걸 또 돌이키고 그런 과정 자체가 대표적인 친목질의 해악이다.
이미 난 개인적으로 엄청난 시간낭비, 공력낭비를 했다.
이런 문제로 내가 글을 쓰고 댓글 달아야 하는 자체가 이미 엄청난 손실이고 개삽질인 걸 잘 알아야 한다. 항상 이래서 안되는 거다. 내가 한 번 힘 빠지면 또 진도 몇 주 늦어진다. 물론 그럴 수 있다. 과정에 삽질이 있더라도 그냥 쿨하게 진도 나가면 그만이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별의 별.. 징글징글하다.
왜 그랬는지 궁금하지도 않다.
걸핏하면 터져나오는 네가티브 삽질들에 진절머리가 날 뿐이다.
로고, 납딱콩이 중요한게 문제가 아니라 사이트 원칙, 상식이 중요한 것이다.
봉팔닉 들어가고 뭔 분란 있는 글엔 조회수 폭발이다.
중요한 정치글은 안 읽어도 저런 글은 꼭 읽는다.
그러다 친목질 모드 들어간다.
사람에 대한 애정, 배려 운운하고
감성 잔치 한다.
내가 보기엔 싸구려 감성들이다.
감성에도 수준이 있다....
그만 하겠다.
아무튼 똥파리 수고 많았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