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아무리 좋은 백신을 써도 없는 이미지를 만들어 보여주지 않습니다..
흠.. 봉애의갤러리는 제가 일을 맡고 개발하는 과정에서 본 문제입니다.
첫번째 나오는 사진은 짤방사진이고 나머진 에디트창에서 첨부한 사진입니다. 즉, 에디트창에 첨부한 사진들의 자료가 몽땅 없어진 것으로 보이고, 왜 없어졌는진 현재론 알길이 없습니다.
박봉애님은 6월30일 오후2시까지 접속정보가 있고 7월14일까진 추천이 있습니다. <- 대충 회장님이 보시면 감은 잡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모르셔도 어쩔순 없구요. ^^
결론.. 이미지 자체가 없습니다. 다방면으로 찾아볼려고 했으나 방법두 없구요. 법적으로도 걸릴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저작권 소유자가 여기와서 딴지 걸지는 않겠지만...)
현재 가장 좋은 방법은 글들을 내리는것이.......
그간 모두 안녕하세요.
<봉애의 갤러리> 안에 그림이 안 보이는군요. 작성자로서 관심을 가지고 왔습니다.
제 생각엔 해당화가의 저작권 문제 때문에 그림이 안 보이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의 포스팅은 작가와 그림정보를 다 밝힌 상태이고, 행위 자체가 비영리행위이므로 저작권을
해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해당화가들도 웹에 자기 그림을 올릴 때는 이 정도는 다 예상합니다.
개인에 따라서 자기 그림이 인터넷에 등재되고 퍼짐으로써 더 많이 알려지는 효과를 기대하고
고마와하기도 합니다. 더 많이 팔리는 효과로 이어지기도 하니까요.
제가 볼 때 사이트의 기술적인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시리즈 배너로 묶어서 옮길 때 일어난 기술적 문제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작성자이름이 빨간색이고 노란 박스 안에 들어가 있는지.
배너로 묶을 때 이름으로 검색한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을까요.
혹시 이것이 그림 사라짐의 원인과 관련있지는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마음에 걸렸던 부분을 해결해 주실수 있는 분이 오셨군요.
현재 <봉애의 갤러리> 는 별도로 시리즈로 연결되 있는 것이 아니고, 검색어로 조회되는 방식으로 링크가 걸려 있습니다.
그래서 검색어 "제목" : "봉애의 갤러리" 으로 걸려서 그누보드 기능중 검색어는 노란바탕에 빨간글씨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한건 아니구요...
시리즈물로 복사 되있는것도 아닙니다. 원글 자체이고요... 7월경에 데이터 이전시 에디터에 넣은 사진들 복사가 안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전 개발자로 11월부터 사이트 관리를 하고 있구요...
박봉애/ 그림에 조예가 있는건 아니지만 봉애의 갤러리 게시물 내리는건 반대다..
법적으로 문제될게 없다면..
다시 올려주면 어떨까?
물론 놀이방과 문예방 조회수 추천수가 많지 않지만(손들고 반성하겠음)
그래도 봉팔닷컴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는 게시물이라고 생각함
좀...무리한 부탁인가??
반성을 할 필요까지는 없어요. ^^ 왜냐면 미술이 사람 사는 일에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기 때문에요. 몰라도 되고 없어도 되고, 사는 일에 지장을 주지는 안잖아요.
안 한다거나 안 본다거나.. 이걸 가지고 탓을 할수는 없어요.
올리는 사람 입장에서 미술이란, 커뮤니티의 성향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추는 포스팅을
해야하는 장르라는 뜻. 요구 또는 강요할 수 없다...
그림을 오래 접하다 보면, 시각 감성이 조련되지요. 그래서 미술 그 자체 외에
실생활에 응용하는 능력이 생기는 이점이 있습니다. 색깔과 디자인을 결정해야할 때
수월해져요. 옷살 때, 옷입을 때, 집안을 꾸밀 때, 집밖을 정리할 때(한정된 공간에서
물건과 물건을 매치시키고 구성할 때) 가구와 소품, 장식품 등 시각적 효과가 절대적인
물건 고를 때, 선물할 때, 남이 해놓은 공작물(작품까지는 안 되더라도)을 판별할 때
음식만들 때, 밥상과 식탁차릴 때..
모니터에서 바로 쓰려니까 이 정도밖에 생각나지 않는군요.
미술의 효용에 대해 좀 제대로 쓰려면 몇 페이지가 넘어가요.
오, 봉애언뉘 다시 올리기로 결정해써?
나 댓글은 열라 못달았지만 하나도 남김없이 보며 언뉘가 시키는대로 이후 모든 미술그림 감상할 때 "맘에 드는 거 하나 찝고, 그게 맘에 드는 이유를 생각해보기" 실천하며 지냈어. 언니가 올려준 것 중 몰래 저장한 것도 가끔 들여다보고.
세상에 아무리 좋은 백신을 써도 없는 이미지를 만들어 보여주지 않습니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