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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닷컴 잡담] 길벗에게는 연꽃을...
글쓴이 : 박봉추                   날짜 : 2020-10-29 (목) 20:19 조회 : 1744 추천 : 3 비추천 : 0
박봉추 기자 (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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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그릴 것이다 
아름답고 푸른 물을... 

— 끌로드 모네 —


매일 두물머리 연못이 달라진다. 
아까워서 허난설헌 시를 옮겨 적는다. 

——— 

채련곡 

가을의 호수는 맑고도 깊어 
푸른 빛은 진주처럼 빛나는데
연꽃 둘린 깊은 곳에 
목단배를 묶어 두었네
님을 만나 물건너로
연밥 따다 던지고는 
행여 누가 보았을까 
한 나절 혼저 부끄러웠네

———- 

오랜만에 옮기는 난설헌인데
제대로 외웠는지 모르겠다. 

흰눈이 난분분 허허 난설할 적에 
다들 한 번 봅쎄!

10주년 기념, 
노골적인 친목질 할 때도 되얐다.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박봉추                   날짜 : 2020-10-29 (목) 20:19 조회 : 1744 추천 : 3 비추천 : 0

 
 
[1/3]  길벗 2020-11-01 (일) 12:44
허!
 
난설헌의 시가 있다는 것도 몰랐는데,
봉추가 외운다는 것은 더 놀랍다.

대단하다. 봉추~!

공돌이도 문돌이도 아닌
믹스잡종인 나로서는 부럽고 부끄럽네.


벌써 10년이 되었나?
 
 
[2/3]  박봉추 2020-11-01 (일) 23:46
길벗/

외로운 사람이 시를 쓰고
외로운 사내가 시를 읽고
더 외로운 사내가 시를 외운다.
글고, 더 외로운 사내 등 뒤 아낙이 운다.

믿을만한 거짓 중에
공자가 시삼백을 외웠다는 말도 있다.
 
 
[3/3]  박봉추 2020-11-03 (화) 12:40
길벗 할매야

(12월 6일 일요일 오후 4시 대전 비어칠)

만각 흉아 50년 전 멀어진 첫사랑 재회 기념,
금지된 장난에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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