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5,700건, 최근 0 건

[회장님훈시] 길벗에게, 봄이 다 가고 있다.

글쓴이 : 박봉추 날짜 : 2020-05-31 (일) 15:56 조회 : 3017 추천 : 5 비추천 : 0

박봉추 기자 (박기자)

기자생활 : 5,177일째

뽕수치 : 100,770뽕 / 레벨 : 10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에 또, 치매하는 길벗 동지께서 지난 겨울 뭐라고 했는지 나 봉추는 다 알고 있다. 약속 지키시라.

봄이 다 지나갔다. 오늘이 5월 31일 이므로 10시간 남았다. 그러나 좋음 책 경매할 시간은 충분하다.

아래 네모 칸에 실린 글이 지난 겨울 모월 모시에 친애하는 길덧 동지가 작성한 글이다.

밀레니엄 시대에

노빠들이 노하후에 올린 글,
베스트 모음집이다.
(낯익은 이름들 나옴)

난 이책에서 표지가 젤 맘에 든다.

내년 봄, 신간 내고나면

한가할 때 디어뉴스에서 이 책 경매를 할 생각이다.

뽕들 많이 모아두시라.

출처; 디어뉴스 - http://dearnews.net/bbs/board.php?bo_table=monthly&wr_id=8675#c_8677

d=8675#c_8677

글쓴이 : 박봉추 날짜 : 2020-05-31 (일) 15:56 조회 : 3017 추천 : 5 비추천 : 0

[1/10] 팔할이바람

2020-05-31 (일) 16:46

....훔....무지...탐난다........ㅡㅡ+.

길벗/
텍사스는 이미 여름이다.

추천 3 반대 0

[4/10] 팔할이바람

2020-06-01 (월) 10:07

박봉추/

봉추옹은 머 경매걸거 없수?

나.....
고서라든가....
문돌 철학책이라든가....
마음 수양책같은거 좋아햐.

추천 3 반대 0

[5/10] 박봉추

2020-06-01 (월) 16:48

고서?

1948년 출간된
구보 박태원 인지가 붙어 있는 <약산과 의열단>을
몽양기념관에 기증했는데 학예사가 꿀꺽했는지,

기념관 전시실에 안보여
고얀 놈이로고...하고 있음.

대신 70년 전에 쓰던 시골 장기판 있음,
동구밖 느티나무 아래서 할배들이
수염 붙잡아 뽑는 쌈박질하던 그런 장기판

추천 3 반대 0

[8/10] 길벗

2020-06-03 (수) 11:53

몸도 아프고 고단하고
마음도 분주하여 늦게 답 단 것은 미안하다.

추천 3 반대 0

[9/10] 팔할이바람

2020-06-04 (목) 09:34

길벗/
여러모로 힘내라. 몸이 재산이다.

그라고.......
경매에 올라오는 그책은 이옵화끼다...ㅡㅡ+.

추천 3 반대 0

[10/10] 박봉추

2020-06-04 (목) 12:40

팔할이바람/

뽕질로 제압할 모냥이군!

블러핑 할 뽕자산도 없고
어쨌든 경매가를 올려야 하느니...

10만뽕 내지른다.

근데, 누가 8만뽕 융자해 줘야 10만뽕 될겐데...

추천 3 반대 0

		총 게시물 5,700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후원내역 (18년~22년) [4]	웹마스터	0	23336	2022 09-25

	눈팅(=디어뉴스 발전)을 위한 고언 [10]	지여	9	76598	2016 05-12

	기자 캠프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4	53596	2013 09-17

	게시물 삭제 요청시 원칙	미래지향	7	37797	2015 05-11

5550	일본 여행, 어디까지 가봤어? [31]	길벗	6	2171	2020 12-29

5549	-댓글이 사라졌다 ㅜㅜ- [8]	납딱콩	3	2650	2020 12-16

5548	따- [14]	납딱콩	6	2610	2020 12-15

5547	코로나로 금지된 번개 취소합니다. [6]	박봉추	6	1807	2020 12-02

5546	회비 [12]	명림답부	4	2817	2020 11-09

5545	감꽃, 아더에게 보내는 초대장	박봉추	3	1117	2020 11-04

5544	회비 [9]	땡크조종수	5	2891	2020 11-02

5543	나의 얼굴 [23]	팔할이바람	9	3042	2020 11-02

5542	향룡이 산다는 곳 [1]	박봉추	1	1812	2020 11-01

5541	바람꽃 팔할에게 [6]	박봉추	4	1767	2020 10-30

5540	빨강해바라기야~ [2]	박봉추	2	1751	2020 10-30

5539	눈씻고 찾아도 미나리는... [2]	박봉추	3	1802	2020 10-30

5538	순수 녕감탱이에게 [3]	박봉추	3	1761	2020 10-29

5537	길벗에게는 연꽃을... [3]	박봉추	3	1810	2020 10-29

5536	땡크에게는 꽃무덤 [2]	박봉추	3	1775	2020 10-28

5535	술기에게 꽃다발 [3]	박봉추	5	1799	2020 10-27

5534	회비 [10]	술기	5	2642	2020 10-22

5533	뽕닷컴 3,440 일째 입니다. 회비 송금 해따~~~ [10]	만각	8	3172	2020 08-23

5532	3370일째 입니다. 회비 송금 합니다. [7]	빨강해바라기	8	3145	2020 08-17

5531	주식투자하는 길벗에게 2 [10]	박봉추	6	2861	2020 07-26

5530	회비 [7]	미나리	5	3344	2020 06-16

5529	순수 기자님 왜 난 사진 넣기가 안될까? [7]	빨강해바라기	2	3663	2020 06-15

5528	뭐냐! 벌써 시간이.. [25]	다시라기	7	2853	2020 06-10

5527	길벗에게, 봄이 다 가고 있다. [10]	박봉추	5	3018	2020 05-31

5526	MS 서페이스 vs. Apple 아이패드 [16]	팔할이바람	5	4261	2020 05-28

5525	송금 [5]	지여	5	3716	2020 05-22

5524	세월 참... [8]	소금인형	9	3413	2020 05-15

5523	3333+11 [8]	박봉추	6	3159	2020 05-08

5522	고민정 국회의원 [11]	미나리	8	3007	2020 04-16

5521	아더편집장님 [7]	팔할이바람	4	2900	2020 04-09

5520	질문: 담배 [19]	팔할이바람	3	3615	2020 04-08

5519	'클락댄스' 국립중앙도서관 4월 추천 도서 선정 [4]	웹마스터	10	2179	2020 04-06

5518	혜성같이 떠오를 유튜버 소개 [5]	박봉추	7	2487	2020 03-30

5517	나머지는 후원금이다 [5]	항룡유회	7	2708	2020 03-23

5516	주식투자하는 길벗에게 [30]	박봉추	6	2750	2020 03-13

5515	미래지향 '학교의 당연함을 버리다' 출간 [6]	웹마스터	10	15336	2020 02-29

5514	회비 납부 [13]	꿈™	5	3419	2020 02-06

5513	늦었다 [4]	순수	5	4128	2020 01-29

5512	길벗, 타마쿠시たまぐし 내놔라! [12]	박봉추	4	3899	2020 01-22

5511	다함께데스크-추풍낙열-취재현장 [5]	지여	7	4330	2020 01-10

5510	2020년 새해가 밝았다 [5]	팔할이바람	8	2955	2020 01-01

5509	아더에게, 레카차 자진납세 [4]	박봉추	5	3126	2019 12-23

5508	회비입금 [7]	명림답부	4	3685	2019 12-05

5507	미래지향 '클락댄스' 출간 [7]	웹마스터	9	2971	2019 11-23

5506	회비입금 [4]	땡크조종수	4	3650	2019 11-01

5505	등업요청 드립니다. [6]	뢰이	5	3413	2019 10-14

5504	연회비납부 [5]	돌다리	7	3826	2019 10-07

5503	회비 지각 납부합니다 [8]	만각	7	3915	2019 09-17

5502	페이스북에 퍼가려고하면 [5]	항룡유회	2	4489	2019 09-13

5501	경축: 조국 및 신임장관 임명 [8]	팔할이바람	7	3182	2019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