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추는 윤춘장이 검객이길 바랬다. 선굵은 검사는 못되더라도 개나부랑이로 놀 줄은 정녕 몰랐던 거다. 얘가 문통께서 해외순방만 하면 춘장집 식칼로 백주 난도질 칼부림을 한단 말이지.
식칼을 휘두르며 여염에 난입해서는 아녀자를 인질 삼고 협박을 해대니, 이게 왜나라 낭인식 정치 박정희 시늉 아니라면 뭐라 지칭해야 하겠는가?
특히 정찬성이 하는 격투기 카테고리는, 세레머니도 숫컷 품격의 포효가 있으니, 윤춘장 행실을 같은 결에 둘 수는 없었다.
그래 스포츠란 격투기 카테고리에 봉추가 쓴 잡글을 정치방으로 옮겨 달라 청원한다.
지난 글 (요단강변 춘장집) 요기 누름 ==>
봉추는 거기에다 <칼이 나오니 격투기 같은 스포츠라고 억지를 부려 썼는데>, 오늘 윤춘장이 왜 낭인식 죽음의 굿판을 집어치우지 못하는 걸 보고 <왜식 정치 검찰이 확인>되어 하는 말이다.
그러니 아더 편집장께옵서는 레카를 부르시고 맘껏 봉추의 뽕을 차감하시라! 봉추 할배 따라지에겐 아직 25,788뽕이 남아 있나이다. 봉추 석고대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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