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 상상하지 못한 노무현 대통령님의 서거...!!
그 아픔을 딛고, 작은 새우들의 물결이 진보의 바다를 헤엄치는 미래를 봅니다.
우리는 지난 진보통합의 긴 여정에서 정의의 승리를 만들어내며
스스로 한 마리의 새우가 되었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박봉팔닷컴 이기에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봉팔러들이 아니면 만들어낼 수 없는 감동이 민중들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아도 언론으로서의 진실, 대중적진보주의자들과 함께 해온
박봉팔닷컴 이었기에, 왜곡된 현실로 아프고 힘겨울 때,
누구보다 굳게 진보언론의 깃발을 들 수 있었습니다.
진보통합으로 그 누구도 가지않았던 그길에서 우리는 새로운 진보으 벗들로부터
큰 신뢰를 얻었습니다.
이제 그 벗들과 함께 박봉팔닷컴의 심장은 시민. 노동자. 농민들과 같은 맥박으로 뜁니다.
봉팔러 동지들이여...!!
새로운 도약의 길을 함께 갑시다.
반 보수세력의 투쟁, 한나라당 심판의 선봉언론, 진보언론의 중심축,
민중의 열기를 결집시킬 새로운 진보언론사의 초석!
이것이 바로 도약하는 박봉팔 닷컴 의 시대적 사명 일 것 입니다.
최초 인터넷 언론 노동조합을 만들어낸 박봉팔 닷컴 에서 통합진보당 집권의
함께 사는 세상을 향한 청사진을 만들어 갑시다.
박봉팔닷컴 노조위원장 후보 공상두..!!!
박봉팔 닷컴이 진보언론의 선봉이 되도록 끝까지 함께 할 것을 선언 합니다.
나는 기자다.란 신념 아래..
누구나 일당백 실력으로 진보언론의 뿌리가 내려가도록 노동조합의 힘을 모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진보의 집권을 만들어갈 봉팔러가 되도록 북돋우고, 촌철과 팩트가 살아있는
박봉팔 닷컴 진보언론의 선봉노조가 되겠습니다.
부패와 왜곡으로 다져진 현 언론의 암울한 시대에서 박봉팔닷컴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야 합니다.
2012년 진보의 물결에서 살아 숨 쉬며 움직이는 힘찬 새우들의 대오를 꿈꾸며 가겠습니다.
정파의 이익에 눈먼 썩은 언론 속에서 정의의 기사가 넘쳐흐르는 주류언론사가 되게 하겠습니다.
지난 3월 태동하여 힘겹고 어려운 가운데 박봉팔 닷컴을 키워내신 봉팔러님들 ,
박봉팔회장, 냉이아빠, 체리토끼, 땀 흘려 일하는 노근대기자와 마음속 함께 한 약속,
정의와 의리로 지켜가겠습니다.!!!
박봉팔 닷컴의 피와 땀은 우리가 만드는 새로운 언론의 역사입니다.
박봉팔 닷컴은 이제 더 넓은 진보언론의 물결속으로 강하고 정의롭게 헤쳐나갈 것입니다.
위트있고 행복한 언론, 유연하고 힘 있는 기사, 이것이 도약하는 박봉팔닷컴의 모습입니다.
존경하는 봉팔러 여러분,
공상두와 함께 만들어갑시다.
감사합니다.
-공약사항-
박봉팔회장이 삼성이나한나라당에박봉팔닷컴을 팔아넘기지못하게 끝까지지키겠습니다.
끝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