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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컴 기자덜이 여기서 할 일은 딱 두 가지다: 1) 좋은 기사 쓰고 옮기고 댓글 달고 추천하는 것과 2) 회비 내는 것. 이 시간 현재 895명 중에 월(년) 회비 전환한 회원이 131명. 이거 심각하다. 모르긴 몰라도 운영진의 발목을 잡는 현실적인 문제 중의 하나는 3월에 가서 764명 중 회비 전환을 몇 명이나 할 것인가 일 것이다.
기자 개개인이야 머 그때 가서 하면 되지 그리 생각하겠지만 운영진덜은 이거 알 수가 없다. 그러니 뭔 계획을 세우기도 추진하기도 앞날을 얘기하기도 쉽지 않을 것이다.
공상두 위원장은 이런 불분명성을 걷어내는데 힘을 보태라. 회사가 있어야 노조도 있다고 위원장이 분명히 말했다.
머, 불며리 사무국장을 족치든지, 대행회사하고 쇼부를 보든지, 아님, 먼 삼빡한 이벤트를 하나 하든지. 머라도 해봐야 할 것 아닌가. 지금 뭣 하고 있는 거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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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불며리/
노조사무실 뒤로 좀 와바라..
정치방에 1000뽕 따로 넣어뒀다..
쉐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