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인터뷰때 박봉팔닷컴이라는 존재를 처음 알았습니다. 그 후로 거의 하루에 한번씩은 꼭 들렀던거 같은데 이제야 등업하는 방법을 알았네요;;
정치세력을 대하는 제 태도는 개나라당이고 민좆당이고 다 까는 모두까기이고 지지세력을 대하는 제 태도는 주로 좌파를 비판하는 쪽입니다. 좌파 지지세력의 지독한 이중잣대와 감정을 자극하는 거짓 선동, 패거리 문화에 거부감을 느끼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지금껏 제가 본 진보 사이트는 모두 다름 없었고 역겨움에 오래 머물 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여타의 진보 사이트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의 박봉팔닷컴은 제게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이런 진보라면 모든 추구하는 바에 지지는 못하더라도 존재 의의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거라는 생각입니다. 보수나 진보 어느 한쪽만 있을 수는 없고 진보 역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니까요.
특히 박봉팔 기자의 기사는 빠짐없이 보고 있고 진보 언론인으로서 승승장구 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강퇴조치했다.
내가 아무리 회칙에 따라 온건하게 했고
또 내 맘대로 강퇴조치 한 적 없다고 해도,
또 내가 내 맘대로 강퇴조치 한 예를 단 하나만 들라고 해도
아무도 반박 안하면서
끊임없이 날 음해한다.
왜냐하면 여기서 유시민 안 빨아주고
강용석 옹호했다고 그러는 거지.
블리츠/ 난 클라우드9같이 회칙에 어긋나게 회원 음해하고 공격하면 강퇴시킨다.
하지만 이명박 옹호해도 타회원에게 폭력과 음해 안하고
너무나 상식적인 회칙만 지키면 어떤 의견도 자유롭게 낼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상식적이고 관대한 곳이 바로 이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