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확인한 변화는 굉장히 큰 도움이 되겠어. 내 댓글에 대한 반응 확인하기 좋게 해주는 기능은 원활하고 활발한 토론을 위해 필수사항이었는데, 지금 바꿔놓은 것 충분히 효과가 있네. 좋다. 수고했삼.
자기 닉 클릭하고 댓글보기 누르면 자기가 댓글달았던 글 리스트 뜨고 그 중에 하나 클릭하면 그 글로 이동하고 맨 아래에는 좀 전에 떴던 리스트가 그대로 살아있어 다른 글(댓글 달았던 글)로 바로 옮겨갈 수 있으니 내가 건의했던 기능의 90%는 실현된 것이네.
다만 추가 건의할 사항은 내 닉 클릭하려면 어딘가 내 닉이 쉽게 찾을 수 있어야 하는데 글을 자주 쓰지 않는 기자의 경우 자기 닉을 찾는 과정이 몇 번의 클릭을 더 해야 하는 불편함이 여전히 있어(글 자주 써서 한 페이지 내에 자기 닉이 항상 있게 해야 하겠지만 그렇더라도 찾아 헤매야 하는 불편함은 마찬가지지?).
그래서 제일 오른쪽 위 멤버 로그인 박스에 있는 자기 닉에도 클릭하면 뜨는 작은 팝업이 나타나게 하면 어떨까 제안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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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지 않고 즐겁게 하시는 모습 아름답삼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