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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주간 정신없이 바빠서 - 아주 급한 것 빼고는 제대로 응대를 못해드리고 있는데, - 말씀주신, 문제의 뽕 새는 것도 역시 좀 기다려주셔야겠음.
긴급진단 결과만 말씀드리면, - 주신 말씀에 화들짝 놀라, 혹시 시스템 오류는 아닐까 하여 = 급히 전체 뽕장부를 겁나 뒤졌음. - 아직 3월달 꺼 까지만 봐서 정확한 말씀은 못드리지만, = 간단 결과만 말씀 드리면 = 뽕 새신다는 기자들 중 몇몇은 후원뽕으로 인한 것임이 드러나고 있음.
일단 시스템 문제가 아닌 듯 보이니, 더 정확한 것은, - 지금 급한 것들이 서서히 정리 단계이므로, - 조만간 확보되는 시간에 프로그래머의 도움을 받아 - 말씀하신 분들이 염려하시는 고액 뽕 지출을 점검한 뒤 - 걱정을 해소시켜 드리겠음.
저도 여러분들이 하는 것과 똑같이 - 전체 뽕장부를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기며 - 자료화하여 정리한 결과를 말씀드린 것임.
걱정되시는 분들도, - 제가 조만간 알려드릴 결과를 기다리기엔 마음이 조급하신 분들은, = 뽕장부를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기시면서 = 고액뽕 마이너스 지출을 확인해보시기 바람.
아무튼, 혹시나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 머리에 지진날 정도로 깜짝 놀랐으나, - 한시름 덞.
조만간 해드릴 리포트를 기다려주시기 바람.
무엇보다 건필!!
(덧글) 추후 프로그래머와의 집중점검을 통해 - 혹시 예상치 않은 다른 문제있는 사유가 발견될 시, = 샌 뽕은 다 복구시켜드릴 것임. - 그 점도 걱정하지 않으시길 바람.
다시한번, 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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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쉽게 찌그러진기 자존심 상해서.. 소심하이 비츄로 복수햇다.. ㅋ) 
<---- 메~~롱~~!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