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색이 연예인으로서 눈팅, 준회원 등 팬 서비스 차원을 빙자한 자화자찬의 기회를 고의적으로 함 만들어 봄세. 멀리 해외에 계신 동포들(내 기억으론 웃기자, 구장로, 떠돌이, 지윤아빠, 이상형, 뜨르, 팔할이바람, 또 누가 있노?...)과, 가까이에 있으나 불철주야 바쁜 피붙이들(수수꽃, 아스라이, 칼키, 박봉팔, 데니크레인, 난나, 흑산도, 공상두, 시종여일, 소똥할매, 술기, 아 생각만 해도 눈물이 찔끔거리노. 연애편지 한번 주고 받은 적 없는데...)도 함 만나 보기도 할 겸.
댓글러들 부문을 좀 크게 다뤘으면 함미.
상 받으러 못 오는 사람들은 공로상도 주더만. 피치 못하면 대신 가족들이 받으러 오기도 하고.
예시겸 개인적으로다가 뗑구르 굴렀던 3명에게 개인적 시상을 우선 해볼까 함.
(아조 개인적 취향임. 이해 안돼도 됨)
"사오정 댓글러"
1위
한박자 늦는 유머 감각(술기보단 그래도 빠름)위로 항상 틀려 주는 철자법이 오버랩 된 경우, 심지어 일부러 저러고 있는 것이다라는 착각에 휩쌓일 정도로 난 멘붕임.
2위
요 댓글 부문은 철사줄 팬티 때문에도 웃었지만, 반대 2표의 얼굴 표정, 모디아노의 반사적인... 크 암튼 모디아노를 잘 아는 사람만이 느끼는 가련함이랄까. ㅎ
3위
뽕 돌려막기.
텍사스 CD기 앞에 코트깃 세우고 주위를 두리번거리는 파뢀. ㅋ
위의 3명은 형편없는 본글에 내가 뽕을 지급하면 그것이 상금인 줄 알아라.
각 1000뽕씩.
글구 연말 시상식엔 10,000뽕 내 놓겠다.
좋은 의견들 있으면 아무거나 지껄여들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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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뽕도 없는 주제에...크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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