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아껴 쓰자.
그건 니생각이고 난 목이 마르다. 이말이다.
 .......
...
각설하고, 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그 누구를 위함이 아닌 나를 위해서다. (물론, 기왕이믄 같이 공유하자는 일말의 공공의식(?)같은게 없는건 아니지만서도 내가 먼저, 내가 우선이라는 야그다.)
다들 잘 알겠지만,
나는 외국잡지(언론사꺼 포함)를 좀 자주 읽는 편이다.그러다 보니, 컴터워드에다가 좀 기록하고, 메모하는 버릇이 생겼는데...요샌 그걸 그냥 여기 디어뉴스에다 살포하는 것일뿐, 일상적으로 해오던 거다.
외국잡지를 읽고, 메모하고, 워드로 정리하다 보믄, 1. 아.....이 표현은 아트다. 2. 이...단어는 무슨 뜻이지? 3. 호........이렇게 표현해서 문장을 이중적으로 나타낼수가.....ㅡㅡ+... 등등..공부가 졸 되믄서,
4. 한번 읽고, 정리를 바로 할 수 있는 습관 5. 그걸 걸러서 빨리 뽀인뜨를 잡아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음냐. 등등...여러모로 자기자신에게 도움이 된다......이말이다. (곁가지로, 타이핑 스피드도 엄청 는다...ㅡㅠㅡ;;;.....)
결론 사발통문: 글을 쓰믄, 자기본인에게 이익이지 남에게 희생하는게 아니다.
끝.
p.s.
1/10,000이라도, 내가 먼 공공의식이 투철하여, 희생과 봉사정신이 강한 사람으로 비춰질까하는 노파심아닌 노파심땀시 본글을 잠시 찌끄려 봤다.
사실,
난, 까칠수구 밥솥보다는 덜하지만서도, 수구에서 전향한 노빠다.
(그때 그 님때문에 인생이 씨잘떼기없이(?) 피곤해진 노빠말이다)
글을 써라. 이거뜨라. 눈팅이 먼 벼슬이냐? 막....걍....싸질러라. 쪼발려 말고.......쯥.
....
뜬금마무리곡: 벌써 이밤이 다 지나고 가수: 안혜지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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