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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닷컴 잡담] [제목수정] 그녀 이야기~!!!

글쓴이 : 나너그리고우리 날짜 : 2013-12-20 (금) 19:54 조회 : 3514 추천 : 13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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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이차이 많이 난다~~

그래 넌 이쁘고 키도 크고 성격좋고...

난 김정은 돼지섹휘처럼 눈썹 나다 말았다~

한때 별명도 "호박에 손톱자국" 이였지

물론

"억울이"라는 별명도 있었어

내가 금년까지 어케 고백다운 고백을 할까 고민중인데

(근데 말안해도 알잖아?)

그만 할때도 된 것 같기도 하고

아~~~~~~ㅜㅜ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 선물로 이쁜

"머리핀"

하나 선물할께

노오란색으로~!!!

참 9월달엔가 시청집회가서 내가

사람사는세상 노란손수건(노짱님 자전거타시는) 사다주니

정말 고맙다며 꼭 갖고 싶었다며 좋아하던

너의 얼굴이 떠오르네~!!!

깔끔한 마무리를 위하여~!!

2년전 "그녀"임

~~제목을 수정했으니 조회수 폭발하겠지..ㅎ~~

글쓴이 : 나너그리고우리 날짜 : 2013-12-20 (금) 19:54 조회 : 3514 추천 : 13 비추천 : 0

[1/14] 이상형

2013-12-20 (금) 20:21

머여? 아직 진행중이엇던겨? ㅋㅋ

이제껏 고백다운 고백을 몬해서 그러고 잇능겨?
뜸 들이다 밥 다 누르붓는다..

싸나이 답게.. 걍 조아한다.. 말 한마디면 댈꺼 같은디..
죽이 대든.. 밥이 대든..

추천 4 반대 0

[4/14] 미나리

2013-12-21 (토) 00:06

움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효댓글: 2년이면 그녀도 눈치 챗을 듯
혼자 끙끙하지 말고 들이대3
아니면 인연 아닌거고
아끼다가 ㄸ된다
힘!!

으음....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기분은 어떤 것일까?

추천 4 반대 0

[5/14] 팔할이바람

2013-12-21 (토) 00:23

여자라는 동물이 얼마나 눈치가 빠른 짐승인듸...
만나자 마자 한 3초만에 알았을 것.

...
처자와 만나자마자 야자를 까믄서 만나 온 나로서는
본글과 같은 순수한 마음(처자에 대한)이
신기할 따름일세...

21세기에...음냐.

추천 4 반대 0

[7/14] 납딱콩

2013-12-21 (토) 06:02

도 딱냐...걍 질러버려....

추천 4 반대 0

[14/14] 나너그리고우리

2013-12-23 (월) 14:05

불안역학/

추천 2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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