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 눈팅 1년에 서너번 하던 사람임
원래 서프가 노하우의 확장판이자 국면용 여론광장같은거라
기대가 별로 없었다.
그 정도만 해주면 되니까 ..
또아리 틀고 뭉게고 앉아 있는 것도
이해가 되더라.
지역주의 깔고 앉아있는 민주당 토호들이랑 그 성정이
크게 다르지 않다. 그래서 발전이 없는거고...
김동열이도 10년전 노하우에서 찌질이었다.
노무현은 무슨? 웃기는 듣보잡이냐고...그러던 애가
한 10년 놀더니 나름 수준은 생겼고 논객구실 하더라.
그런 과거는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오래 됐으니까.
정말 10년 전 노하우는 논술교실이었다.
동렬이도 중권이도 민주노동당 애들도 많이 배워갔다.
대통령님이 이래저래 여럿 사람 만드신거다.
봉팔씨같은 파이터가 있으면 논객들이 양산된다.
그런 베이스 역할만 해도 훌륭하다.
정치인 신문?
다양한 평가 기준을 만드는 것도 좋다.
한 정치인에게 들이대는 잣대가 너무 어이없는 시절이고
선진화된 시대엔 양넘들처럼 체크리스트나 평가기준이 필요할 수도
있다. 팩트와 결합할 수 있는 게 중요하지.
그런 능력은 있을 거라 본다. 담에 추가해주마.
돈 벌러 나가야 함.
버는 족족 조금이라도 보태주께.
돈 보태고 쪽수 보태는 것만 잘해도 미움받진 않을거 같다.
봉팔씨...맘에 들어.
젊은 시절 날 보는거 같어..ㅋㅋㅋ 아주 잘 되길 빌게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9-25 21:43:24 바보정치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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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