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5,700건, 최근 0 건

[건의.문의.신고] 반말체에 대해

글쓴이 : 화나면5cm 날짜 : 2011-03-21 (월) 17:25 조회 : 5525 추천 : 14 비추천 : 0

화나면5cm 기자 (화기자)

기자생활 : 5,178일째

뽕수치 : 5,511뽕 / 레벨 : 0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반말체가 편치 않다, 아마도 적응하려면 다소 시간이 필요할 듯하다.

근데 쓰다보니 반말체가 효율체라고 여겨진다.

군더더기 없애고 가급적 해야할 말 간결하게 하자는 취지인것 같다.

또 쓰다보니 이 반말체는 평등체이기도 하다는 걸 느낄 수 있다.

나이, 경력, 지위, 지식의 습득...우리는 이런 것들에 알게 모르게 중독돼 있다.

아마도 글쓰는 도중 은연중에 그런 것들에 기대려고 하지 않을까.

이런 병폐를 벗어나는데도 이 반말체가 특효약이 될 수 있다,고 본다.

결국 봉팔이 칭찬인가. 된장할!

*단점이라면 말이 짧아지니 상대가 오해하기 딱 좋다는 거다.

상대를 더 기분잡치게 할 수도 있겠다 싶다.

뭐 익숙해 지면 이것도 극복이 되가찌만.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9-25 00:15:23 바보생활에서 이동 됨]

글쓴이 : 화나면5cm 날짜 : 2011-03-21 (월) 17:25 조회 : 5525 추천 : 14 비추천 : 0

[1/4] 돈팅구리

2011-03-21 (월) 17:45

교도소에 한 2년 정도 있으면 반말체니 뭐니 따지지 않게된다.
기회 있으면 함 가 봐라.

추천 0 반대 0

[2/4] 덕팔이

2011-03-21 (월) 18:52

내가 가입인사때 말야.. 융통성에 기인하여 나한테 반말하는 넘들한텐 반말하고 존대원하면 존대한다고 했었는데 말야. 그게 좀 어렵더라. 존대는 아예 안하게 되더라고. 존대 한번 썼다가 얼굴 빨개졌다..
그니까 아예 말을 안걸게 되는거지.
댓글에 파리 날리고 싶은 넘들은 존대말 추구해라.

추천 0 반대 0

[3/4] 박봉팔

2011-03-21 (월) 23:34

나도 반말 편해서 하는 거 아냐.
사회개혁 때문에 불편해도 할 수없이 하는 거야.
반말 편하다는 사람들 참 이상해.

추천 0 반대 0

[4/4] 누리매미

2011-03-22 (화) 07:21

이그, 봉파리, 착한체 하기는.ㅋㅋㅋ.

추천 0 반대 0

		총 게시물 5,700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후원내역 (18년~22년) [4]	웹마스터	0	23357	2022 09-25

	눈팅(=디어뉴스 발전)을 위한 고언 [10]	지여	9	76617	2016 05-12

	기자 캠프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4	53607	2013 09-17

	게시물 삭제 요청시 원칙	미래지향	7	37808	2015 05-11

150	작가 여러분 보세요 [2]	마케터	21	5461	2011 03-23

149	11년 눈팅 가입인사 [7]	대박바라기	22	5938	2011 03-23

148	인사가 만사입니다 [7]	해아를꿈꾸며	14	5048	2011 03-23

147	가입 감사 ^^ [4]	노스텔져	29	5224	2011 03-23

146	쑥스럽네요 가입인사^^ [3]	언제나마음만은	21	4795	2011 03-23

145	일단은 재미있게 놀자... [7]	스나이퍼	35	5683	2011 03-23

144	스나이퍼, 나도 고민 쫌 했어. [16]	똥파리	20	5683	2011 03-23

143	리자가 사서 고생을 하는구나 [8]	벌거벗는나무	15	5031	2011 03-23

142	걍 인사 [15]	가미	22	5638	2011 03-23

141	가입 인사드립니다. [2]	놀부	16	4584	2011 03-23

140	왠만해선 움직이지 않았따. [5]	봉진	28	5683	2011 03-23

139	쑥스럽긴 하지만..가입인사요! [4]	곰털	20	4715	2011 03-23

138	가입인사 드립니다~~ [4]	나도한땐	13	4780	2011 03-23

137	DY 사진은 빼 주라 [10]	대학마을	14	4491	2011 03-23

136	봉팔니마~~~~~~[가입인사] [3]	팔봉이	8	4623	2011 03-23

135	이제서프완전잊을수있겠다. [4]	신해행증	21	5021	2011 03-23

134	봉팔아...잘자라.. [7]	공상두	18	5133	2011 03-23

133	가입인사 [13]	서울검객	31	5004	2011 03-23

132	이런 글란 만들면 어떨까? [4]	오리왕자	7	3991	2011 03-22

131	문닫지말고 끝까지 갑시다~ [8]	바닥	12	4448	2011 03-22

130	이사 올까 싶어서 둘러보러 왔습니다. [8]	파도	24	5270	2011 03-22

129	서프 눈팅 버리고 구천을 떠돌고 있는 대구남자다 [8]	금호강	18	5226	2011 03-22

128	박봉팔 대단하다 [8]	나무처럼	29	5621	2011 03-22

127	안냥하셈요..ㅋㅋ [8]	대기만성	13	4599	2011 03-22

126	'시사카페'를 닫으며 [4]	바닥	7	3950	2011 03-22

125	안녕하십니까? 하이에나입니다.. [19]	하이에나	18	5367	2011 03-22

124	가입...서프...최선...재미... [6]	미니파더	21	4743	2011 03-22

123	너희들 언제까지 이렇게 살거야? [13]	아주밝은별	30	6023	2011 03-22

122	한번 들어보세요.. [11]	마케터	32	5803	2011 03-22

121	좋은 싸이트다. [19]	김반장	-5	5456	2011 03-22

120	중독성 장난 아니다 [2]	삐급논객	18	4987	2011 03-22

119	고민이 하나 더 있다 [16]	스나이퍼	17	4794	2011 03-22

118	온오프에서 활약하시던 루어투어님 근황 아는 분 [6]	정한맘	5	4685	2011 03-22

117	. [3]	바람	10	5399	2011 03-22

116	여기도 당분간 눈팅으로.. [9]	곰신	33	5981	2011 03-22

115	사이트 현재상태 [13]	관리자	23	5334	2011 03-22

114	제이님의 내공은 과연 끝이 어디인가??? [20]	제이	17	5940	2011 03-22

113	고민이 있다. 같이 고민 좀 해보자 [20]	스나이퍼	24	5480	2011 03-22

112	[의견] 박봉팔닷컴 펭귄 로고 [16]	설거지	-5	5505	2011 03-22

111	가입인사 [6]	davi	21	4441	2011 03-22

110	봉팔아! 너 죽고 나 살자! [17]	파스텔2	50	5796	2011 03-22

109	봉팔아 새집 지은거 축하한다. [10]	아주밝은별	17	5241	2011 03-21

108	가입 인사 [4]	가을의노래	17	4100	2011 03-21

107	. [5]	바람	6	5009	2011 03-21

106	반말체에 대해 [4]	화나면5cm	14	5526	2011 03-21

105	반말은 반댈세 [31]	스카페이스	3	5252	2011 03-21

104	알림기능 있으면 좋을꺼 같은데.. [6]	난나	7	4264	2011 03-21

103	포인트 모으면 [5]	스카페이스	12	5114	2011 03-21

102	생전 처음이라니까... [6]	난나	19	4867	2011 03-21

101	가입인사 - 피난처를 찾은 기쁨을 같이 나누고 싶다 [11]	바로이순간	27	5722	2011 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