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야그 하나:

너덜너덜 말이 많고,
열정이 있는 것으로 보아, 노빠이기는 한데...
굳이 분류하자믄, 가신노빠는 아니고, 범노빠인듯..

여튼,

1. 옵화의 말이 무슨 법이라도 된다더냐?
2. 다만, 흘러가는 샤발야그의 하나로 듣되,
3. 너도 즐겁고, 다른 동지도 즐겁게
4. 디어뉴스의 규율내에서

5. 결론: 니맘대로 하라.

p.s.
그러나,
주인장과 운영위원들의 결정이 디어뉴스에서 법이다.

-가신노빠이신 옵화가 친히 답글을 쓰심-

어두운 야그 하나:

디어뉴스의 모든 멤버들이
1. 환골탈태
2. 뼈를 깍는 노력이 없는 한
3. 연합뉴스, 로이터통신급으로 절대 네버 성장못한다.
  (마 그럴 필요도 없고...)

4. 디어뉴스말고도, 진보를 표방(또는 그 비스무리)하는
5. 매체나 블로그같은 것들...왜 다들 지지부진하겠느냐?
6. 갸들은 머 우리보다 더 띨띨하다던?

이유는 간단하게 말해.....
7. 천지개벽을 하는 노력들이 없고,
  실력이 다들 하나같이 후달리기 때문이다.

약간 밝게 결론:
저마다의 위치에서, 저마다의 능력한도 내에서
천천히 그러나 성실하고도 꾸준히 가믄,

최소한도,
이쪽 진영에서 최고의 매체는 될 수 있다고 본다.
(다른 색희들은 그것조차 못하고 있으니까. 실력도 없는 것들이)


p.s.
불타는 주말보내거라. 이것아.

-토요일임에도 출근하시어
 열씸히 달러를 버시고 계시는 옵화쓰심-

팔할/
가신노빠, 범노빠 ... 으이구 골치야, 그냥 아빠만 할랍니다.
시간 내어서 조언 주신 것에 대한 답을 한것이니, 빚은 갚은 느낌이고, 다른 이야기들은 더 궁리 해 봐야죠 .. ^^ .. 힘 !!!

서울은 언제쯤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
다들 휴일 즐건 시간 보내시고~!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올바르게 일하면서
참여 정신으로
어제는 일에 파묻혀서 참여 못했다
ㅠ

역시 파라리 다 꿰고 있구나..그 멀리 미쿡에서도

정확한 진단은 나왔는데...처방전을 누가 함 해봐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