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팔얼핏보면 양촌리 청년회 부회장 응삼이를 떠올리는 이름입니다. 차라리 봉필이라고 했으면 딴따라 예술가 답기라도 하지..그러나 박봉팔에 담긴 뜻이 오묘해요
함볼까요
박 - 박은 대박을 뜻합니다. 위대한 승부. 영어로 하면 great 를 뜻하죠 봉 - 봉은 봉황의 상징. 즉 우두머리 통을 의미합니다. 팔 - 그럼 팔은 뭘까?
팔이 무지 중요하죠. 팔을 영어로 하면 pal 인데 친구라는 의미가 있어요. 예를들어 펜팔한다 그럼 편지질 하는 친구를 뜻하는거죠. 스펠은 다르지만 트위터에서 팔은 팔로잉, 팔로워를 뜻합니다. 두가지 서로 다하면 그게 맞팔이죠
결국 팔은 친구를 맺는다. 의리를 나눈다는 뜻입니다
그럼 다시 박봉팔로 돌아가, 세부분을 조합하면 이런 의미가 됩니다
대박을 위해서 우두머리들이 모여서 의리를 교환한다 => 조금 워싱을 하면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리더들이 모여 관계를 맺는다...
자 이제 박봉팔닷컴의 그 원대한 의미를 이해하시 겟습니까? 물론 이게 박봉팔 회장의 생각이냐?. 절대 아니죠..그분 머리에서 이런 주옥같은 멘트가 나올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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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은 이제부터,
제가 (주)북팔이라는 회사를 만들었어요. 전혀 의도한바가 아닌데 박봉팔의 봉팔과 마치 자매회사처럼 되버렸네. bookpal은 말그대로 소셜e북 서비스 회사입니다.책으로 관계 맺기라는 뜻입니다. 콘텐츠를 가진 저자들을 소셜네트워크로 모아서 작가로 데뷔시키는거죠
뭐 자세한 건 앞으로 천천히... 대략 한달반이면 정체가 공개 됩니다
그럼 왜 정치란에 이런글을 올리는가..
요즘 보면 당비내야지 회비내야지 군자금 내야지 앞으로 탐사보도 시킬려면 또 돈모아야지... 이런식으로 앞으로 돈이 한두푼 드는게 아니자요 그렇다고 그돈 댄다고 다들 집팔고 논팔수도 없으니
돈버는 방법을 알려줘야죠. 각자 자신이 아는 사람들에게 회비내라 군자금내라 기금내라 하면 그사람들이 절대 안내죠..너 정신좀 차려 이러고 말죠
그러나, 친구야 내가 ebook 만들었다 스마트폰있으면 한권만 사줘 .. 이럼 대개 안사주겠어요..?
그렇게 해서 팔리면 그 수익의 70%는 저자의 몫.. 앞으로 이걸 하겠다는 겁니다
따라서 자신만의 컨텐츠가 있는 분들 앞으로 북팔 기억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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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