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스선생 글보고 아주 쪼매 충격받아 그 양반에게 글 썼다가 번지수가 틀렸다 싶어 직접 묻는다.
봉파리가 남도 그 정도 글에 어떤 위기의 징조를 느껴서 그랬는지 성질이 그래서 그런지는 몰겠다만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 넘어갔는데...
나는 봉파리와 스나이퍼가 많은 유시민과 참여당 지지자들- 굉장한 애국심과 결연한 의지를 갖고 있는 이들을 소변이 아니라 대변한다고 본다. 그래서 마음만 있고 행동하지 못하는 우리가 용기있게 행동하고 몸빵 돈빵으로 희생하는 너거들 한테 갈채보내는 거고.
그런데 지금 글을 보니 너 태도는 오만 불손 하다고 오해받기 좋을 것 것 같다. 까놓고 묻자. 너는 2천원 내는 사람들이 안 고맙나? 이만한 정보,놀이터를 제공해주니 2천원 값어치가 되면 돈내는 거고 아니면 치워뿌라는 배짱장사인게야? 정말 속까지 배짱인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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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