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하고싶은 말 써도 되는거죠? 뭐 그러라고 만들었겟죠?
회원가입이 예의이나 사정있는 강호의 현인들도 있겠죠? 제가 현인이란 건 아니고요.
뭐 전에 서프보니 수준되는 눈팅들도 많읍디다. 툭~ 툭 던지는 댓글들이..
각설하고.. 본문에서 영국왕실 이른 바 세기의 결혼식을 노블리쥐..라 썻는디
저는 생각을 달리합니다. (영국사시는 분들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만..)
영국에는 왕족이 있고, 귀족이 있고(**경이라카는), 평민이 있는 데
이번에나 저번에나 평민출신이 세자빈인지 세손빈인지 됐다고 난리쳤었죠?
그런데 영국은 민주주의하고 있다고들 하죠?
일전 일본에서 세자빈이 산부인과가는 모습 NHK에서 온죙일 생방송한 적 있죠?
우리는 리승만이 대통되고 영친왕 못들어오게 햇죠?
그 전에 임정도 왕정 민정 토론끝에 민주로 방향을 잡았구요.
사상적으로는 폭발적으로 확장되던 동학(천도교)의 영향도 있었다 보구요.
댓글이 길면 실례인 데..
저는 민주민주 하는 나라들이 한번 왕족(귀족)은 영원한 왕족(귀족)..
이러한 세습제를 영국국민들이 용인하는 게 이해가 안된다 말입니다.
프랑스는 깻고, 미국은 프 제도를 받앗고, 우리는 미 제도를 받았는데요.
따라서 노블리쥐..가 아니고, 맹목적인 추앙이라 보는 게 맞지 않을런지요.
굶뱀아침끓 댓글을 보고나니 저 위의 댓글들은 이 위대한 게시물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말인가?
-친절한 설명-
이 사진은 며칠전 영국 윌리엄왕자와 케이x(평민 출신이니 당연히 이름 쓰다 마는게 로열가의 예의지?)양의 결혼식 당일 : 밥만 축내고 영 하는 일 없는 뇨얄패밀리가 오랜만에 선사한 공개석상에서의 <대국민 오랄 퍼포 써비스> 되시겠다. 이 사진을 합성이라고 우겨대는 철없는 국제 넷폐족이 물론 있다만 제군들이 흔들릴 이유는 없다.
2번 비누 댓글 아주 좋았어 "촵촵촵촵"
효과음에 놀란 소녀가 귀를 막고 왕자님을 올려다보는 눈빛.
각도 조명 어느 것 하나 나무랄 데 없는 환상적인 컷이다.
저장들 해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