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칠이가 어느 장사꾼의 아들을 친구로 삼자
뿅칠이 어머니는 친구를 아침식사에 초대한다.
허기가 질 때까지 식사를 기다린
뽕칠이와 친구 앞에 정오가 되어서야 나온 음식은 달랑 달걀 3개.
두 사람이 달걀 하나씩을 먹은 후
한개가 남자, 친구는 그 달걀을 뿅칠이에게 준다.
어머니는 뿅칠이에게 말한다.
"그와 친구하지 말거라. 그 아이는 자기 자신보다
너를 더 위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거짓 행동을 하는 사람이다."
뿅칠이 장군의 아들을 사귀자
어머니는 이번에도 둘을 아침식사에 불러 달걀 3개를 내놓는다.
친구가 남은 달걀 하나를 먹어버리자 어머니는 말한다.
"그는 좋은 친구가 아니다.
매우 이기적이어서 기회가 생기면 네 돈을 가로챌 것이다."
뿅칠이 마지막으로 친구로 삼은 이는 나무꾼의 아들.
나무꾼의 아들이 남은 달걀을 반으로 쪼개 뽕칠이와 나눠 먹자
어머니는 말한다.
"그는 자신에게도, 너에게도 정직한 사람이란다.
비록 가난하더라도 너에게 진정한 친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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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