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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동영상 : 올해 6월 프랑스에서 sm 소속 가수들 공연예정인데 티켓이 발매 15분만에 매진되자 표를 못구한 kpop 팬들이 한국가수들의 노래와 춤을 추면서 루브루 박물관 앞에서 추가 공연 요구하는 영상 ---------------------------------------------
웬만한 2~30대 젊은이들은 아마도 이 소식을 다 알고 있을거다. 요즘 한국 아이돌 가수들의 인기가 아시아를 넘어 선 느낌이다.
스포츠, 연예, 문화 등등 각 분야에서 한국은 이미 세계적이다.
우리는 인터넷을 통해 매일 이런 뉴스를 접하고 있다. 외국인들이 한국노래를 부르고 가수들의 춤을 추는 동영상은 이제 식상할 정도다. 박지성의 명성, 김연아의 명성은 말할 필요도 없다. 같은 아시아권 중국과 일본 애들은 아시아인으로서 자랑스러워 하기도 하지만 부러움과 질투심으로 열폭하고 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다.
각 분야에서 세계로 나아가고 있는 한국, 그리고 그것을 몸소 보고 느끼는 젊은이들.... 그러나 한국의 정치현실을 보면 경상도 전라도 지역주의 정치판으로 짜여져 있고 기성세대들은 여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거..요즘 한류열풍과 젊은이들 코드와 맞지 않는다는 거고 여기에 희망이 있을지도, 아니 희망을 만들어야 한다는 거다.
지금 젊은이들의 세계화된 마인드는 조그만 땅덩어리에서 작게는 영남 호남, 나아가 북한 남한이 서로 갈등하는 상황과 감각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참여당은 이런 면에서 젊은이들과 가장 코드가 맞을 수 있는 정치세력이다. 고리타분한 기성세대들이 만들어놓은 지역주의는 재수없고 쿨하지 못한 것이라는 것을 공감하자. 공감하게 만들자.
지금 젊은이들 감각과 시대 환경이 그런 흐름이라고 생각한다. 결론은 그래서 희망적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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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