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출발은 아주 좋았다.
재야의 고수들이 나타나서 진솔하고 좋은 글들
기존의 정치웹진 문화와 전혀 다른 ....
박봉팔이 악역 맡아 가면서 죽전리를 강퇴 시킬때 박수를 보냈다.
그런데 아뿔싸~
친목질에 극도의 경계감을 보이던 박봉팔이 친목질에 당했다.
어린애 하나가 게시판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는데
넌 뭐하고 있냐?
죽전리를 강퇴 시키던 그 시퍼런 기개는 친목질 뒤에 숨은거냐?
회비문제가 아닌 다른 이유로 강퇴 당한 사람들은 정말 할 말이 없어서 가만있었던 걸까?
서로 배려 하면서 잘해보겠다는 심정으로 침묵했던 것은 아닐까?
니가 싸질러 놓은 글이다.
박봉팔닷컴은 지금도 언론사야
허핑튼 포스트 창립자의 인터뷰
나는 서프 포기하고 안락한 봉팔닷컴으로 온 비겁한 자
라는 찌질거림은 이제 그만.
서프에서 민주당, 인터넷 쓰레기들과 댓글싸움 하는 걸
개혁투쟁하는 거라고 착각하는 것도 이제 그만.
우리 노짱토론방을 끝까지 지켜야 하지 않느냐는 신파도 이제 그만.
스스로 정치사이트 관성에 너무 젖어있는 건 아닌지 반성하고...
현재의 게시판 꼴을 두눈 뜨고 똑바로 쳐다봐라~
<썩프 시즌2> 아니냐?
썩프나 무봉리에 영양가 없는 소모적인 논쟁문화~
글쓰는 사람들을 위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던 분위기는 안드로메다로~
기자들은 침묵하고 싸움꾼들은 피냄새에 흥분하고 있다.
박봉팔,눈팅냥 너희들은 수구다.
지긋지긋한 정치웹진 싸움 문화에 쩔어 빠진 수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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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딱 50일
가입일:50일
온오프 악몽이 떠올라 정회원 가입 머뭇거렸는데 내 판단이 옳았다.
온오프도 디테일은 다르지만 똑같은 경로로 무너졌다.
출발은 좋은데..왜왜왜? 온오프 포함 두번째면 우연이 아니다.구성원들이 곰곰히 숙고해봤으면 좋겠다 .도움주지 못해 미안하다.사랑한다.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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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늦지 않았다.
망나니 미친 칼춤 거둬 들이고 다수의 선한 회원들의 잠재력을 믿고
초심으로 돌아가는게 좋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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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