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일은 스나이퍼 기자와 눈팅냥사장의 문제가 중심축이어도,
엄연히 너에대한 은연중 불만도 부차적으로 섞여서 폭발했다고 봐야된다.
너가 바보가 아닌이상 어느정도는 알고있을거다. 눈이있을테니.
사람들좀 깔아뭉개지마라.
강퇴당하는거 무서워하는 놈들 인간쓰레기같은 놈들이고 증명까지 할수있다라는 그딴행동 자제했으면한다.
그리고 박회장너가 지향하는 언론사의 목표에 도달하기 이전에도, 매우 깔쌈한 디자인과 아이디어로 이곳회원들에게 기존에 느끼지못했던 만족감을 준것에 대해 감사한다. 내 스스로도 보은의 댓글을 쓴적이있고, 회원 자체적으로 수천번넘게 고맙다는 말을 들었을것이다.
근데 너가 무형을 유형으로 재생산해서 창출시킨거있으면 말해봐라.
너는 엄연히 '노무현' '유시민' 이라는 공공재를 들여돠논 사람이다.
너가 왜그렇게 여긴 나의 사이트이고 니들도 이해해야한다는것을 지나치게 강조해왔는지 모르겠다. 너스스로도 알았는지도 모르지. 모두의 상품을 끌어왔다는걸.
여기에 박봉팔만의 상품이 뽕말고 또 있었냐? 노무현하고 유시민도 너의 아이디어냐? 공익을 매개체로할때 그것을 사유화 하려면 너역시도 일정적 페널티를 등에 업고가야하는거 아니겠냐? 넌 너좋은것만 듣고 너좋은것만 보려하는 경향이 좀 진한듯하다.
너도 노무현 유시민에서 파생된 존재를 '박봉팔닷컴'이란 이름으로 사유화 하려하고 개인소유임을 강조하면서, 여기에 자신생각 조금이라도 투영해보려는 사람은 병신찌질이로 취급하는거 좀 이중적이라고 느껴본적없냐.
평양감사가 모두의 재산 대동강물을 팔기시작하더니 언제부턴가 지기준으로 볼때 조금이라도 수틀리는놈 눈에띄면 너같은새끼 물받아처먹을 자격도 없으니 꺼지라는듯이 하는 너행동 매우그릇되있다. 비유가 잘못됬으면 찝어달라.
그리고 여기 여린사람들 굉장히 많다. 비추하나에도 굉장히 서운해하는 여린친구도봤다.
여기에 애정을 듬뿍가지고 의지하는 사람들을 왜 병신으로 취급하냐? 실생활도 엉망일꺼란거 니 가치관 모든걸걸고 자부할수있냐. 강퇴무서워하는사람 하등의 미물로 취급하지말아라. 여긴 감정이란 사사로운 단어가 숨쉴곳이 아닌거냐? 여긴뭐 아무생각도없는 좀비들이 모여서 발빠른정책내고 니말대로 진도만 나가면 되는거였냐? 아무생각도없는 새끼들이 니가말하는 좋은 생각을 양산할수있긴 하냐. 너가 한 이백년살아서 뭐라도 통달한거냐.
누구나 아프고 사정있다. 적어도 여기 돈푼도 안되는 24000원이지만 직접입금까지하고, 노무현 유시민 좋아하고, 니말대로 온라인인 여기에 메여서 찌질한 짓하고있는 정식 진성회원들 맘좀 조금이나마 헤아려줘라. 죶같은새끼들을 그냥 놔두자는게 아니라 타회원들까지 위화감느낄 행동들을 좀 알아서 절제해달라는 부탁조로 읽어달라는 뜻이다. 니가 그냥 옷마데기 몇개 가져다가 쇼핑몰 하는 사람이면 이런말 하지도 않는다. 할자격도 없거니와.
'스나이퍼 문제로 이 사안을 다룬것이다' '눈팅냥사장의 문제로 이사안을 다룬것이다'
너의 이런말도 맞는말이지만, 이번사태는 너에대해 감추고있던 불만도 상당히 크게 작용되어 시너지 효과 난거란걸 좀 파악해주길 바란다. 싫으면 꺼지란 말좀 하지마라. 유시민은 너 좋아한대냐? 너가 아랬글에 고상하게 있지말고 의견좀 내보라고 해서 내가생각하는 문제를 말한거다.
그리고 쌍욕좀 안해줄수없냐? 물론 욕이 어떤상황에서는 기존의 바른말보다 훨씬 속도있고 효과적으로 작용할때도있다. 근데 넌 욕을 약간 시니컬한 느낌으로 애용하려는것같다. 이부분은 내착각일수도있다.
아무튼 지랄 옌병부르스 떤다고만 생각하지말고, 이런생각도 있을수있다는걸 수렴해주기 바란다.
그리고 나, 문예방에 글좀자주 올리던놈이라 박회장 너가 어제 수작업으로 일일이 새로만든 놀이방으로 다 옮겼다는거 잘안다. 고생했고 고맙다.
근데 메인엔 놀이방이 안뜨고 바보정치.바보생활.바보문예만 뜨는거 알지?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두번클릭 안하고 한번에 갈수있게 조치좀 바란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5-04 14:13:57 바보정치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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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