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들어가기에 앞서:
노빠, 모디아노에게:
이 옵화가 (발목이 가는 처자도 아닌) 남정네의 샤발거림에 스트레스나 부담을 느끼는 그런 케릭터의 휴먼빙으로 보이드냐? 단지, 하루동안 생각좀 하느라 답장이 좀 늦었다(그렇다고, 미안하다는 야그는 아니고).
하여간, 노빠덜....달아 오르는 것도 빠르고, 식는것도 무지 빨러. 아조기냥.
본론:
범노빠계 휴먼빙덜에게:
노빠, 모디아노가 책을 냈단다.
(본인이 밝히지 않았으니) 알아서들 정보력을 발휘, 책이름과 저자명을 알아내서 책을 "거국적으로" 구입하는게 좋치 않을까 싶다. 맨날 무슨 정치 으짜고도 좋치만서도 가끔은 생각의 사유좀 하고 살자. 교양쌓아 남주냐?. 그라고.....책한권쯤 시간나믄, 알제?...ㅡㅡ+.
노빠, 모디아노에게:
책을 보아하니, (너는 물론이고 나도) 마음을 아리게하는 내용이라, (솔직히) 책 내용이 가슴이 아파서, 읽을 용기가 날지 어떨지 모르겠다. 그러나, 어떤 경로든 책을 구입해서 읽어 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하고, 아마도 노빠 한명을 갈궈서 손에 넣을 듯).
그건그렇고.... 사진을 보아하니, 좀 생겼던데(물론, 이옵화보단 아조 덜하지만서도)......
(남정네 사이에) 여러말 않것다. 여러가지로, 안정이 되어 숨을 좀 쉬겠거든, 디어뉴스 홈으로 돌아 오너라.
p.s.
불타는 연말, 행복한 새해맞이가 되길 이 옵화가 빈다.
삭풍이 부는
황야의 텍사스에서 옵화가.
뜬금없이 끝.
뜬금풍악: Unchain my heart
가수: 죠 카커(Joe Cocker)
오늘... 죠카커가 암으로 별세했다는 뉴스를 접했네......ㅠ.ㅠ..... 마지막까지, 음악에 열정을 바친 그대여...편히 쉬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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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보가쓰...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