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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쁘다.
그동안 무지하게 닭이라고 욕했다. 스스로 반성한다.
지금까지 인터넷 세상 어느 구석에 있는 닭대가리라고 욕을 한 잘못을 이 사진 한장으로 모두 사면받기를 기대한다.
- 그동안 어찌나 싸대고 돌아다녔던지 도대체 일일이 찾아 삭제할 수가 없다.
일일이 찾아가서 삭제하고 죄송하다는 말씀 올려야 함에도 이렇게 사진 한 장으로 낼름 퉁치고 넘어가는 점, 해량하시기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참 이쁘다. 이 말씀 꼭 드리고 싶었다.
또 한가지, 내가 좋아하는 유시민도 촉새라고 두어번 욕하고 토꼈던 것 같다.
이 자리를 '빌려' 같이 사과드리는 바이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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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