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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송과 레몬에 숙성시킨 방울 토마토, 크림치즈를 곁들인 샐러드
사실 이 안주?는 이자카야 안주가 아니고 디저트용 셀러드다.
이 셀러드를 잘 아는 기자들도 있을것이다.
난 투잡을 하면서 처음 접한거고..손님들도 서비스나 주문들어와
먹어보곤 감탄을 하는 사람도 왕왕있더라.
냉이아빠와의 약속으로 '나가사키 짬뽕' 만드는 과정을 먼저 올려야 하나
그 음식이 나갈때면..짬이 잘 나지 않아
디저트를 먼저 올리는 나의 심정 헤아리길 바란다.
재료
방울토마토, 레몬, 레몬에이드, 설탕, 발사믹소스, 바질소스,크래쏭(야채)
그리고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먼저 껍질을 깐다.(만드는 과정중 젤루 짜증나는 과정..ㅋ)
레몬과 레몬에이드 그리고 약간의 설탕을 넣고 물을 끓인다.
다 끓인 물에 껍질을 깐 방울토마토를 넣고 하루 이틀 담궈둔다
<껍질을 깐후 끓인 물에 푹 담궈저 숙성되고있는 토마토>
자 이제 이쁜 그릇에 쎄팅해보자.
그전에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이하 치즈)를 잘라야 한다.
(이것도 보통일이 아녀..ㅜㅜ)
<울 주방 보조 동훈씨의 손꾸락...음식 진짜 잘함>
그리고 사진과 같이 잘 세팅해 놓으면 된다.
일단 눈으로 먹기 좋다. 검은 점모양이 발사믹소스
그리고 그 주위를 작은쩜모양처럼 둘러뿌린게 바로 바질소스
바질소스는 바질(갈아만든것, 갈아서도 팜)을 올리브유와 섞은것이다.
그리고 사이사이 치즈를 놓고 방울토마토위에 크래쏭을 얹었다.
크래쏭 말고도 각종 야채를 올려 데코해도 괜찮을것 같다.
뭐 난 전문가가 아니니 이해하시라..
그래도 이 허접한 글을 쓰기위해 물어보고 모니터링하고..아주 쬐끔 애썼다.
나가사키짬뽕도 올릴 계획이고 될 수 있으면 투잡메뉴를 올릴계획이다.
일단..간단한 메뉴일 수 록 일찍 올리게 될꺼야.
위와 같은 카프레져 셀러드로 아이들의 간식용으로
또는
와인, 양주, 사케, 막걸리..에잇..쏘주..모든 술과 곁들여 함 드셔보시라.
레몬의 새콤달콤한 맛과 토마토의 상큼함이 느껴질것이야.
예고편...이카낫또
<이카 낫또 : 오징어 속살과 낫또를 믹스한 별미>
허접한 음식글이지만 혹시나 궁금한거 있으면 질문해도 돼.
내가 주방장한테..물고 물어뜯어 답을 얻어낼께.
또한...먹고싶은거 있음 이야기해..
없는 메뉴도 여기선 다 된다.
재료만 있으면 못만드는거 없다.
피에슈
냉이아빠
참고로 이글도 손님 있는 와중에 틈틈이 겁없이..컴앞에 앉아 쓰고있는거여.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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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