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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샀으면 꺼져~!! ㅋ>
교통사고를 당한 동료에게
친구 : "어쩌다가 이런 사고를 당했나?"
동료 : "운전을 하는데 갑자기 미니스커트를 입은 늘씬한 아가씨가 나타나는 바람에..."
친구 : "저런! 한눈팔다 당했구만"
동료 : "그게 아니라 조수석에 있던 마누라가 내 눈을 손으로 확 가려 버리잖아. 그래서..."
아내는 노래 연습중
몹시 추은 날 한 남자가 문 밖에서 덜덜 떨며 서 있었다.
옆집 남자가 물었다. "추운데 왜 밖에 나와 계세요?"
그러자 남자 왈,
"내가 밖에 있다는 것을 남들이 봐야 돼요. 마누라가 지금 노래 연습중인데
내가 집안에 있으면 동네 사람들이 내가 마누라를 때리는 줄 알거든요."
조폭과 아줌마의 공통점
떼지어 다닌다.
형님이라고 부른다.
칼을 사용한다.
문신을 한다.(조폭은 몸에, 아줌마는 눈섭에)
낯이 두껍고 용감하다.
강아지와 남편의 공통점
끼니를 챙겨줘야 한다.
가끔식 데리고 놀아줘야 한다.
복잡한 말은 알아듣지 못한다.
초장에 버릇을 잘못 들이면 계속 고생한다.
할머니의 애정도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배우자와 다시 결혼하시겠습니까?"
목사가 교인들에게 질문을 하며 그런 사람이 있으면 손을 들어보라고 했다.
모두들 손을 들지 않았는데 할머니 한 분이 조용히 손을 들었다.
"그렇케 사랑이 깊으셨습니까?"
목사가 묻자, 할머니의 대답.
"다 그눔이 구눔이여. 길들여진 눔이 그래도 낫제."
그의 첫사랑
퇴근한 남편에게 아내가 물었다.
"자기, 결혼전에 사귀었던 여자 있었어? 솔직히 말해봐, 응?"
"응, 있었어."
"정말? 사랑했어?"
"응, 뜨겁게 사랑했어."
"뽀뽀도 해봤어?"
"해봤지."
아내는 드디어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랐다.
"지금도 그 여자 사랑해?"
"그럼 사랑하지, 첫사랑인데."
완전히 열이 오른 아내가 소리를 빽~~ 질렀다.
"그럼 그년하고 결혼하지 그랬어?"
그러자 남편 왈,
"그래서 그년하고 결혼했잖아."
울지마 씨~!!
으헝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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