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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여럿 현수막이 보였다. 그 중 하나가 교육감 선거이다.경남은 지난 10 여년을 해직 교사가 교육감을 하였다. 이제 또 4년을 더 하고자 한다 면서 표를 달라고 한다.지방 자치제 하에서 5060 세대가 경험하지 못한 지방 별 특색화 교육이 있었다. 그 중 하나가 점심 식사의 의무화 와 수업 과정 중 우리 고장 알기 등 일 것이다. (점시 급식 무료는 사실 좋은 표현이 아니다. 국가에서 미래의 세수들에게 투자하는 일은 국가의 의무이지 선물이 아니다) 중앙정부와 지방 교육의 협력 하에서 이루어진 지난 10여 년의 교육이 지금 2030 세대들은 어떤 모습일까? 친구들과 통화 하면서의 공통점은 가정 교육도 중요하겠지만 대부분이 참을성과 책임감이 부족 하다는 것이다.이런 결과물을 낳은 지도자들에게 다시 10대들 교육을 4년더 맡겨야 하나 하는 의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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