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는 어데 다녀 오느라 주말농장에 가지를 못했다.
지난 주 이야기는 아직 정리를 못했다.
따로 올려야지..
아직 한낮은 더위를 느낄 수 있을 정도네.....
아내와 낮잠을 늘어지게 자고 4시반 정도에 농장에 가서..
한주 안 갔다고 좀 무성하게 풀도 있고..
쓰러지고 야단법석이더군..
올라 가는 길에 배추와 무우, 상추 모종을 사서 가지고 갔지..
이제 거두고 없애야 할 것들을 뽑아 거두었지..
들깨, 가지, 고구마 일부 토마토 등을..
배추와 무우 심을 곳을 확보하고 모두 심었다..
배추 20포기, 무우 40여 개, 상추 8포기~~~
아내는 수확할 것들 따고..
이제 올해도 수확기에 접어드네..
집에 와서 정리하고 저녁먹으면서 한잔하고 두런두런 이야기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흘렀네~~~
바로 보이는 공원
주말농장에 있는 것들~~~
땅콩
가지~~~
달려 있는것 모두 따고 뽑았다..
호박
아직 싱싱하게 많이 달려 올라와서 그냥 두었다..
박~~~
저 정도로 많이 꽃 피우는데..
정작 크게 보이는 것은 없네~~
고구마
상추따는 아내~~
해가 뉘옅뉘옅 넘어 가네..
해가 많이 짧아진 것을 알 수 있네..
배추 심은 것~~
무우 심은 것
상추 심은 것~~
고구마 줄기 솎아 주는데..
애벌레가 보이네~~
방아깨비
물도 흠뻑 주구~~~
수확 한것
갯잎
상추
가지
호박
고구마 줄거리
배추를 좀도 심으려고
고구마를 일부 갰네..
지난번 감자 캔 자리의 고구마를 남겨 놓았었는데..
고구마도 있고..
감자도 아직 남이 있더군..썩지 않고..
ㅎㅎㅎ
고구마
이제 배추와 무우가 잘 자라기를 바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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