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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지하철 발작 시리즈~!!!

글쓴이 :

나너그리고우리 날짜 : 2011-09-21 (수) 14:17 조회 : 4332 추천 : 40 비추천 : 0

나너그리고우리 기자 (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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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간다.
10뽕 안받아가면 이명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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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나너그리고우리 날짜 : 2011-09-21 (수) 14:17 조회 : 4332 추천 : 40 비추천 : 0

[1/16]

아스라이

2011-09-21 (수) 14:33

미치게따..ㅋㅋㅋㅋ
웃느라 뱃가죽이 다 아프~ㅋㅋㅋㅋㅋㅋ
특히...저 흠이란 애는...어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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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별일없이산다

2011-09-21 (수)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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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아스라이

2011-09-21 (수) 14:41

옌날에 어느 추운 겨울날
출발하려는 버스 탈라고 빙판길에 조심거리면서 뛰가서 차문 잡고 올라가려고 했눈데..
발도 띄기전에
버스운전아자씨가 빙판길 생각안하고....늘...그렇듯...쪼꼼씩 전진하는 바람에...
버스 문짝잡고...내 몸도 서서히 미끄러지더니 옆으로 누워버렸음...-_-

생각이라는게 쪼끔이라도 있었으믄...
그냥 그 차 보내고 담 버스를 탔었어야 했눈데...
너무도 당황하여 그 버스를 타버렸다눈............씨바..
했더니...
내가 생각이 있었던게야...
그때 버스정류장에 서 있던 사람들이 더 많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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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다시라기

2011-09-21 (수) 14:51

역시 아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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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체리토끼

2011-09-21 (수) 14:55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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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나너그리고우리

2011-09-21 (수) 14:58

정말 어렸을때...사춘기?????
흔들리는 버스안...
과도하게 다리벌리고...
무신 영웅이 서있는양....
가슴뿌듯하게 탓던 기억이...ㅋㅋㅋㅋㅋ
남들의 시선.."쟤 왜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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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납딱콩

2011-09-21 (수) 15: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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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언제나마음만은

2011-09-21 (수) 15:31

울면서 60뽕 챙겨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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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상수리

2011-09-21 (수) 16:50

10년 전쯤 자다가 지하철 바닥으로 뒹굴었따
잠에 너무 취해서 쪽팔림이고 뭐고 다시 잠들었다
잠에는 장사 업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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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올챙이

2011-09-21 (수)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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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고지야

2011-09-22 (목) 01:24

아스/ 버스에 집착이 컸구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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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하이에나

2011-09-22 (목) 08:33

정류장에 사람이 더많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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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6]

Michigander

2011-09-22 (목) 13:34

2호선타고 학교 다녔는데,
깜박 잠들면 다시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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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6]

하우맘

2011-09-22 (목) 23:53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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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

지윤아빠

2011-09-24 (토) 00:46

정말 강추!
야밤에 혼자 미친듯이 웃었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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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6]

솔빈아빠

2011-09-27 (화) 16:22

어떻게 이렇게 웃긴사람들이 있지 내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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