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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러브호텔 이야기~!!!

글쓴이 :

나너그리고우리 날짜 : 2011-09-23 (금) 18:44 조회 : 5127 추천 : 24 비추천 : 2

나너그리고우리 기자 (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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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자가 러브호텔에서 불륜지사를 벌이고 복도로 나왔다가 아내를

만나고 말았다.

그의 아내 또한 딴 남자와 혼외정사를 나누고 문밖을 나서는 걸음이었다.

따지고 보면 서로가 누구를 탓할 수도 없는 피장파장의 상황이었지만

남편과 아내는 서로 손가락질을 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 아니!! 당신이 어떻게 이럴 수가... "

두 사람과 각각 팔짱을 끼고 들어왔던 남녀 파트너가

“앗 뜨거워라”하며 줄행랑을 놓은 사이 내외간에

옥신각신 싸움이 벌어졌다.

그때 호텔 주인 여자가 달려 나왔다.

러브호텔 주인도 기가 막힐 일이었다.

한참 영업 중인 객실 복도에서

욕설까지 섞어가며 실랑이를 벌이고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싸움을 뜯어말리면서 하는 말이~~

.

.

.

.

.

.

.

" 아이고 참! 오래된 단골끼리 왜들 이러십니까? "

투잡간다

봉빠리 기자들

하루마무리 잘하시길

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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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나너그리고우리 날짜 : 2011-09-23 (금) 18:44 조회 : 5127 추천 : 24 비추천 : 2

[1/12]

카이사르

2011-09-23 (금) 19:09

짤방을 보니 내용은 아예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구나. 간만에 설레이는 사진이었다.

추천 0 반대 0

[2/12]

흑산도

2011-09-23 (금) 20:26

덴쪼계의 이단아구나. 냉반장 빡돌겠는데..ㅋㅋㅋ

추천 0 반대 0

[3/12]

흑산도

2011-09-23 (금) 20:29

나 비추안했다..♥

추천 0 반대 0

[4/12]

냉이아빠

2011-09-23 (금) 20:53

자 자 이제 펌유머는 생활방에 부탁

추천 0 반대 0

[5/12]

나너그리고우리

2011-09-23 (금) 22:06

냉이아빠 / 웅......이런건 생활방이구나.쏘리

추천 0 반대 0

[6/12]

냉이아빠

2011-09-23 (금) 22:35

나너/ 미안할 일은 아니다. 여태까지는 이렇게 해왔지만 이제 나도 완장이란 걸 찼으니 뭔가 티 좀 내보려고 유세질 하는 첫번째 과업-_-이 <펌유머 생활방> 조치다. 너는 지금 내 완장질의 희생양이라는 말이다.

부탁할게 -_- 나너가 좀 따라주는 척 하고 그래야 나도 위세가 좀 서지 않겠어.
이거 완장질이라는 게 보통 힘든게 아니잖아? -_-)r ~♥

추천 0 반대 0

[7/12]

여울목

2011-09-24 (토) 01:11

추천 0 반대 0

[8/12]

졸라늬우스

2011-09-24 (토) 08:18

언제나가 은퇴하니 나너가 자리 꿰차는구나...

추천 0 반대 0

[9/12]

별일없이산다

2011-09-24 (토) 09:40

추천 0 반대 0

[10/12]

항룡유회

2011-09-24 (토) 13:47

언제나 안식년 중이시다.

추천 0 반대 0

[11/12]

라임오렌지나무2

2011-09-25 (일) 23:39

내용은 재밌어도
비추다. ㅋ

추천 0 반대 0

[12/12]

언제나마음만은

2011-09-26 (월) 11:22

언제나 은퇴가 아니라 휴식중입니다^^
ㅎㅎ

추천 0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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