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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거 레알 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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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마스 날짜 : 2011-10-01 (토) 11:05 조회 : 4153 추천 : 28 비추천 : 0

하버마스 기자 (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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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오후 3시쯤 29살 이 모씨는 경기도 시흥에 있는 점집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여성 무속인 26살 정 모씨가 "석 달 이내에 경찰 조사를 받게 될 것"이라는 점괘를 내놓자 홧김에 정씨를 흉기로 찔러 크게 다치게 했습니다.

이 씨는 정씨 남편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이 모씨/피의자 : 답답해서 (점집에) 들어갔습니다. 사는 게 답답했습니다. (무속인이) 3개월 내에 경찰 조사받을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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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점쟁이가 맞은거 아닌가?
3개월내에 경찰조사를 어쨋건 받게 되었잖아...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0-01 13:39:55 바보캠프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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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마스 날짜 : 2011-10-01 (토) 11:05 조회 : 4153 추천 : 28 비추천 : 0

[1/7]

치매백신

2011-10-01 (토) 12:13

시절이 흉흉하니 사람 상대하는 일 조심스럽기도 하지

추천 0 반대 0

[2/7]

바다반2

2011-10-01 (토) 13:14

허컥...그 점집의 신은 왜 자신의 대리인이 다칠것은 알려주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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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냉이아빠

2011-10-01 (토) 13:37

바다반/ 원래 중이 지 머리는 못 깎는다고, 점 하는 양반들도 자기 일은 안보는지 못보는지 여튼 그렇다 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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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봉숙이

2011-10-01 (토) 14:03

진짜 잘보는 사람은 저런 부정적인 기운 미리 감지하고 말안한다.
대신 다른 말로 에둘러 표현하고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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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난나

2011-10-01 (토) 17:55

무속인이 나이가 넘 젊구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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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올챙이

2011-10-01 (토)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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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언제나마음만은

2011-10-02 (일) 21:13

추천 0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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