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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강장, 강정, 신경통, 스트레스
토란줄기에는 칼슘, 인, 칼륨, 비타민B군, 당질, 단백질 등의 함유되어 있어
이것을 말려서 가루로 먹으면 강장, 강정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이 가루를 깨소금과 섞으면 음식 양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예로부터 토란은 류머티스, 신경통, 염좌, 타박상 등의 습포약으로 쓰여져 왔다.
이 토란습포는 강판에 갈아서 으깬 것을 밀가루와 섞고 묵은 생강즙을 조금 넣어 만든다.
토란 10, 밀가루 10, 묵은 생강즙 1 ~ 2 정도의 비율로 한다.
이것들을 다 합쳐 덩어리가 되면 가제에 펴서 환부에 붙인다.
이 토란 습포로 인하여 염증이 생기면
그것은 점액질이나 수산 성분 때문에 생기는 것이므로 암모니아나 비누로 씻으면 낫는다.
습포 하기 전에 기름종이를 대어 사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토란의 전분에는 염증을 가라 앉히는 소염작용이 있으며,
심한 통증을 완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주껍게 습포하고 하루 2 ~ 3회씩 갈아 붙이는 것이 좋다.
<약효>
타박상 : 토란의 껍질을 벗기고 강판에 갈아서 밀가루를 섞어 반죽한다.
이것을 환부에 두껍게 바른 다음, 가제에 붙이고 붕대를 감아 둔다.
열이 빠지고 반죽이 굳어지면 새 것으로 갈아 붙인다.
이것은 염좌나 화상에도 특효가 있을 뿐 아니라
두창(頭瘡)에 발라주면 2 ~ 3일 후 고름이 빠지고 상처가 깨끗이 낫는다.
종기 : 토란을 갈아서 그 속에다 으깬 밥을 넣어 잘 섞은 다음 익힌다.
그것을 종기에 바르고 붕대로 감아둔다.
어깨 결린 데, 신경통 : 토란과 생강을 따로 갈아서 밀가루를 섞어 찐득하게 반죽을 한다.
이것을 헝겊에 펴서 어깨에서 등에 걸쳐 붙인다. 20 ~ 30분 쯤이면 어깨가 풀린다.
폐렴 : 토란의 껍질을 벗기고 강판에 갈아서 한 컵 정도 즙을 만든다.
여기에 생강즙을 토란의 1/3 정도 넣고 밀가루를 섞어 반죽을 한다.
이 반죽을 종이에 펴서 가슴의 양쪽 허파 부분에 붙여주되
말라 굳어지면 새 것으로 갈아 붙인다.
연주창 : 생토란을 잘게 잘라 햇볕에 말려 가루로 만들고 환을 지어 매일 2돈씩 먹는다.
10일이면 효과를 본다.
동상 : 흠집이 없는 토란을 골라 익힌 다음 꺼내서 껍질을 벗기고
밥풀과 같이 으깨어 환부에 붙이고 붕대를 해 두었다가
이튿날 아침에 더운 물로 씻어 내면 깨끗이 낫는다.
해독 : 살모사에 물렸을 때는 응급치료로서 토란잎을 비벼서 2 ~ 3장을 겹쳐 붙이면
고통이 멎고 독이 전신에 돌지 않게 된다.
스트레스 : 말린 토란 줄기를 가루를 내고,
참깨와 소금을 같은 양으로 섞어 볶아서 가루를 낸 깨소금을
토란줄기가루와 3대 1이나 2대 1의 비율로 섞은 후 식전에
적당량 먹는다
밑에 토란국 끓여서 난생 첨 스맛폰으로다가 찍어서
못보내는 메일 어쩌구저쩌구 하다 겨우겨우 보내서
글 올렸더니..
꼬등어하구 깔치만 관심들을 보여서..
내친김에 토란의 효능까지..
내가 절때..뽕땜시 이러는거 아니란것만 알아두고..
피노키오 코가 어디까지 가는지 무쟈게 궁금해서 그런다는것만
알아둬~~!!
그리구 예전부터 토란잎만 보면...파트라슈~~~
(플란다스의 -네로가 아로아랑 토란잎들고 뛰어가는거)
이거 생각나던데... 유투브 갔다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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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