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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가을의 전설

글쓴이 :

Michigander 날짜 : 2011-10-09 (일) 02:22 조회 : 5448 추천 : 26 비추천 : 0

Michigander 기자 (Mi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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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좀 거창했나?

천만명이 사는 서울에서 겨우 십이삼만명 사는 앤아버로 오니,

눈이 시리게 파란 하늘,
새하얀 깃털 구름,
쏟아질 듯 가까운 밤하늘의 별들,
밤새 차창에 맺하는 이슬방울,

서울에선 이미 '가을의 전설'이 되고 만 아름다운 것들을 다시 볼수 있게 됐다. 어쩜 서울도 다시 개끗해 졌는지 몰겠다. 벌써 가 본지 10년 넘었다.

사진은 쫌전에 집앞에서 찍은 거다.

글쓴이 :

Michigander 날짜 : 2011-10-09 (일) 02:22 조회 : 5448 추천 : 26 비추천 : 0

[1/11]

냉이아빠

2011-10-09 (일) 02:25

후와앙 좋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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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이상형

2011-10-09 (일) 05:19

우와~ 하늘색 단풍색 초록색 등등 총천연색이구나..

동화속 그림같다..

추천 0 반대 0

[3/11]

곱슬이

2011-10-09 (일) 09:47

에잇 넘 이쁘자너. 부러위 디짐.

추천 0 반대 0

[4/11]

휘린

2011-10-09 (일) 11:20

그림같이 이쁘긴 한데 좀 심심할 것 같아.
시골에 가면 너무나 조용하고 평화로운데... 심심하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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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Michigander

2011-10-09 (일) 12:52

휘린 /
사진 속에 사람 하나도 없지?
거의 하루 종일 그래
심심해

추천 0 반대 0

[6/11]

khalki

2011-10-09 (일) 14:32

헉...안구가 정화된다.
심심한 동네, 딱 내 이상향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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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난나

2011-10-09 (일) 16:13

아흐.. 예쁘다. 좋은 데서 사넹.

추천 0 반대 0

[8/11]

언제나마음만은

2011-10-10 (월) 11:23

지난 여름 사진도 멋있었는데..
예쁘다~~

추천 0 반대 0

[9/11]

andzm

2011-10-10 (월) 17:22

좋다 ,그리고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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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솔빈아빠

2011-10-10 (월) 18:55

좋다. 병원앞 은행나무는 녹색을 지닌채 죽던데

추천 0 반대 0

[11/11]

올챙이

2011-10-11 (화)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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