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기타] “남편 몰래 술집서 일했다면 이혼 사유”

글쓴이 :

이장 날짜 : 2011-10-09 (일) 15:30 조회 : 5551 추천 : 22 비추천 : 12

이장 기자 (이기자)

기자생활 : 5,181일째

뽕수치 : 30,177뽕 / 레벨 : 3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아래 기사 내용은 이 시대를 살아 가면서 한 번 생각해 보자고 가져온 글이다.

1. 아내의 부정행위
2. 월 400
3. 자신의 학비
4. 자녀의 학원비
5. 6년간이나 월 400을 벌어 왔는데 남편이 몰랐을까?
6. 혼인관계 파탄

이런 내용이다...

1. 겨드랑이에서 날개가 돋아 나기를 기다리지 못하고
법의 힘을 빌려 도피하고자 하는 무능력자 남편일까?
(이상의 날개)
2. 발가락은 닮았는지 살펴 봤을까?
(김동인의 발가락이 닮았다)

이상의 날개/ 김동인의 발가락 ... 소설 내용은 어떠한 쪽으로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한 예시다...

자녀를 학원 보내기 위해서 노래방에 나간다는 기사도 종종

봐 왔다... 모든 가정 구성원들의 행복 보다 학원이 더 중요한

세상이 되었는지 봉팔러들의 의견을 듣고 싶었는데 비추는

왜 했는지 이유를 들었으면 좋겠다... - 이장 -

2011년 10월 9일 경향신문 기사 내용임!!

<scRIPT type=text/javascript> AutoSourcing.setString(40852 ,"박봉팔닷컴", "이장",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3&wr_id=40847#c_40852"); </scRIPT>

-----------------------------------------------

“남편 몰래 술집서 일했다면 이혼 사유”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도 남편 몰래 술집에서 일하는 것은 이혼사유가 될 뿐만 아니라 위자료까지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부정행위가 근본적 이혼사유”라고 덧붙였다.

부산가정법원 제1부(김상국 부장판사)는 ㄱ씨(40)가 부인 ㄴ씨(38)를 상대로 제기한 이혼 등 청구소송에서 “양측은 이혼하고, 피고는 원고에게 위자료 2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5일 밝혔다. 부인 ㄴ씨는 6년가량 술집에서 일하며 매월 400만원을 벌어 자신의 학비와 자녀의 학원비, 대출금 이자납부 등에 써왔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남편 ㄱ씨는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ㄴ씨는 법정에서 “가장으로서 무책임한 모습을 보인 남편의 잘못으로 혼인관계가 파탄됐다”고 반박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원고가 생활비를 충분히 지급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피고가 원고 몰래 술집에서 근무하며 부정행위를 한 것은 혼인생활에서 허용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것”이라며 “혼인파탄의 근본적이고 주된 책임은 피고에게 있다”고 밝혔다.

글쓴이 :

이장 날짜 : 2011-10-09 (일) 15:30 조회 : 5551 추천 : 22 비추천 : 12

[1/21]

이장

2011-10-09 (일) 15:43

왜 비추부터 시작하냐?
뭐가 잘못됐으까이~~~

추천 0 반대 0

[2/21]

팔할이바람

2011-10-09 (일) 15:46

"6년동안"이나 몰랐다는 거슨.....ㅡㅡ+...

남편쪽이
상당한 악질로 보이는듸....흠...

추천 0 반대 0

[3/21]

어텐션2

2011-10-09 (일) 15:49

역쉬...~!
팔할 오라비네...

그래야지..그런 답이 나와야제..
내말이?

아...
혈압올라...

추천 0 반대 0

[4/21]

납딱콩

2011-10-09 (일) 15:51

팔할옵하에 한 표

추천 0 반대 0

[5/21]

이장

2011-10-09 (일) 15:57

위의 기사 내용은 이 시대를 살아 가면서 한 번 생각해 보자고 가져온 글이다.
이상의 날개/ 김동인의 발가락 ... 소설 내용은 어떠한 쪽으로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한 예시다...

1. 아내의 부정행위
2. 월 400
3. 자신의 학비
4. 자녀의 학원비
5. 6년간이나 월 400을 벌어 왔는데 남편이 몰랐을까?
6. 혼인관계 파탄

이런 내용이다...

자녀를 학원 보내기 위해서 노래방에 나간다는 기사도 종종 봐 왔다...
모든 가정 구성원들의 행복 보다 학원이 더 중요한 세상이 되었는지
봉팔러들의 의견을 듣고 싶었는데 비추는 왜 했는지 이유를 들었으면 좋겠다...

추천 0 반대 0

[6/21]

khalki

2011-10-09 (일) 16:21

흠..판결 내용을 읽고 나니 슬그머니 불쾌해 지더라.
글에 대한 비추가 아니라, 판결에 대한 비추다.
왜 불쾌한지는, 나도 정확하게 콕 찝어내질 못하겠어서 생각정리중이었어.
생각정리하고 댓글 달라고.
인용된 판결 부분으론 모든 정황을 알 순 없으니 함부로 얘기도 못하겠고..복잡.

남편의 무책임함, 웬지 악의일 것 같은 느낌, 사교육에 대해 평소 갖고 있던 부정적인 생각, 얼마전에 캠프방을 뜨겁게 달궜던 성매매 합법화 여부에 대해 정리되지 않은 생각들 기타등등등.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마구마구 머릿속을 휘저어 놓는다.

참고로, 민법상 이혼청구사유는 다음과 같아.
개정이 무려 21년 전.

제840조 (재판상 이혼원인) 부부의 일방은 다음 각호의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가정법원에 이혼을 청구할 수 있다. <개정 1990.1.13>
1. 배우자에 부정한 행위가 있었을 때
2. 배우자가 악의로 다른 일방을 유기한 때
3. 배우자 또는 그 직계존속으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4. 자기의 직계존속이 배우자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5. 배우자의 생사가 3년이상 분명하지 아니한 때
6. 기타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있을 때

추천 0 반대 0

[7/21]

팔할이바람

2011-10-09 (일) 16:25

[ 함수의 극한수학(Limit of a function) ]
함수의 한 인자가....어느 점으로 수렴할때 나타내어 질 수 있는 특정의 값.
....ㅡ..ㅡa...

즉,
한강물에 바카스 한병을 타서 서울시민에게 먹이믄....
누가 바카스 먹었다고 그러것나....
똥물 먹었다 카지...음냐..

결론:
이장댓글(5번)을 본글의 서두에 달고 시작했다믄...
30뽕은 기본으로 넘었을 거라 예측되는 바임.

힘!!!

추천 0 반대 0

[8/21]

바다반2

2011-10-09 (일) 16:57

가정경제를 유지해야할 근본적인 책임을 하지 못한 원고에게 그 책임을 물어야 하고 6년이나 유지해온 가정을 이혼청구로 파탄을 내게한 그 주된 책임도 원고에게 있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이혼청구로 인하여 더이상 가정을 꾸릴 이유가 없으므로 저런 원고 같은 인간하고는 차라리 정리하는 것이 나으리라 봅니다. 본인은 이 판결에 대해서 비추하고 싶습니다.

추천 0 반대 0

[9/21]

이장

2011-10-09 (일) 17:07

바다반/ 만약 6년동안 술집에 나가면서 부정행위를 계속 해 왔다면???

그리고 판결에 대한 의견이 아니라 이런 사회 현상에대한 의견을 듣고 싶다.

정말 사랑해서 결혼하고 사랑해서 아이를 낳고, 그래서 먹고 살려고 부정한짓을 하고

알면서도 모른척하면서 날개의 주인공처럼 살았는지???

추천 0 반대 0

[10/21]

순수

2011-10-09 (일) 17:58

팔할 의견에 동의..
지가 못난것을..
남탓하네..
6년간이면 전혀 모를리 없고..
가족 생계에 도움이 되면..
지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이고..
진작에 알았을 터인데 꼬투리 잡고 늘어지는 꼴이네..
지는 노래방 한번도 안가봤나?

추천 0 반대 0

[11/21]

복덩이

2011-10-09 (일) 18:21

그 짜스기 살만해졌나 보구만. 모를 리가 없지 않겄어.

노래방 도우미는 부정 축에도 안끼는 게 세태 아닌가?
뭘 재판까지 해.

먹고 사는 문제는 너무 치열해서 정말..뭐라 하기가 그렇다.
능력없음 남자도 할 말 없는게 또한 세태고. 당근 아니겄씀?

추천 0 반대 0

[12/21]

바다반2

2011-10-09 (일) 20:06

헉 ...열띰히 썼는데 잘못 키 눌러서 날아가니 다시 쓸 기분이 확~ 날랐어요....6년 동안 외도생활을 계속하면서 생활비를 벌때 그 여인은 자신의 가정을 포기하고 싶은 고통을 얼마나 많이 참았을까가 먼저 떠오릅니다 멀쩡하게 살아가도 한가정을 지키는 것이 그리 만만치 않다는 것이 개인적인 경험에서 느껴져서 그런지 이 여인의 삶이 그저 아프게 느껴지는 시대에 살아간다는 생각입니다.

추천 0 반대 0

[13/21]

롤랜드

2011-10-09 (일) 20:57

그런데 몰래가 아니라면?

가령, 남편은 '우리 좀 쪼들리더라도 아껴서 살자' 아내는 '그렇게는 몬산다. xx이 학원도 남들 하는만큼 해야겠고 나도 학교(뭔 학교? 술집까지 다니면서 다녀야 할 학교가 있나?) 다니고 잡다' 그리하야 화류계로 뛰어들고 남편은 말리고...

말리고 또 나가고 말리고 또 나가고를 반복하다 결국 법의 힘을 빌렸다면? 난 이럴 가능성도 한 30프로쯤 있는것 같은데...

이럴 경우에도 남편이 쪼다일까?

추천 0 반대 0

[14/21]

이장

2011-10-09 (일) 22:04

1. 물질을 원해서, 물질 때문에 다른 남자를 품었다면 자식사랑도 거짓이 되겠지요!
2. 이 사회가 이들 부부를 두고 누가 잘못되었다고 따지기 전에 이런 사회적 부조리의
원인이 무엇일까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3. 학원비 마련이 원인이었다면 우리의 공교육을 망가뜨린것은 무엇일까?
--> 이것이 자본의 음모는 아닌지?
4. 여자는 자신의 쾌락을 위하여 몸을 팔았고,
남편은 자신의 무능을 여자의 화대로 기생하고 살았다.
이런 사회적 현상이 일부에게만 생기는 사소한 현상인가?
나는 우리나라 연속극이 막장으로 치닫을 때 우리의 정신을 황폐화 시킬려는
자본의 노림수로 봤습니다.... 여기까지만~~~

추천 0 반대 0

[15/21]

휘린

2011-10-09 (일) 23:02

바다반2 댓글에 매우 동감.
여자가 자신만을 생각했다면 가정 포기하고 진작 이혼했겠지.
술집에 나가더라도 (자신을 희생하더라도) 자식과 가정을 지키고자 했던 그 여자의 삶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우리나라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많이 버는 거 쿨하게 고마워하는 남자도 많지 않잖아.

자식을 학원에 보내기 위해 술집에 나가는 것이 옳은가? 옳지 않지.
그러나 이건 개인의 문제는 아니다. 이 그지같은 땅에서 자식을 키우는 우리들 모두의 문제다.

내 이 댓글 보고 또 비아냥 댈 사람들이 보이는군 ㅋㅋ

추천 0 반대 0

[17/21]

나성남

2011-10-10 (월) 08:25

6년간(32-38세) 월 400만원 수입이구, 본인학비와 학원비, 대출이자로 지출.

저 나이에 월 400 이라 ..... 현실적으로 200두 어렵지 않나요.
아마 재판에서 유리하고자 여자가 부풀린것 같구요.

남편 입장에서는 부족한 생활비 정도 벌러 직장 다니는 구나 생각 했을수두 .....

위자료 2000만원 빼구는 판결은 어쩔수 없어 보이네요.

애두 있는데 재판까지 갈 케이스는 아닌데 아마 부부간에 어떤 사연이 .....

추천 0 반대 0

[18/21]

졸라늬우스

2011-10-10 (월) 08:35

겨털 날 자리에

날개야 돋아라 ?

이상? ㅎㅎㅎㅎㅎ

ㅌㅌㅌ

추천 0 반대 0

[19/21]

솔빈아빠

2011-10-10 (월) 10:04

남일에 왠 관심?
둘에게 다 들어봐야 아는거임
이런 기사를 낸 의도를 모르겠네

추천 0 반대 0

[20/21]

무극이아빠

2011-10-10 (월) 10:31

6년간 부정한 행위로 번돈으로 6년을 생활한 아이와 남편은 머냐?
부정한 행위라... 만일 그 여인이 부정한 아내였다면 6년을 버텼을까?
부부 간의 일이라 뭣하지만... 읽는 이의 마음도 참 뭣하다.

ps.
술 먹는게 죄다, 라고 가르치면서 자기집 식당에서 술 팔고, 술 판 돈으로 십일조 바치는 사람과 술 마시면서 죄책감 느기는 아들을 보면서 나는 참 뭣했었다.

추천 0 반대 0

[21/21]

밀혼

2011-10-10 (월) 18:19

"술집에서 근무하며 부정행위를 했다"
부정행위? 성매매를 했다는 말?
술집에서 종업원으로 일했다는 게 문제인가, -> 요기까진 남편이 묵인했다가
아님 성매매를 했다는 게 문제인가? -> 이걸 알게 돼서?

추천 0 반대 0

[22/21]

미늘

2011-10-10 (월) 21:56

아 음주댓글인뎅......
정보에 대한 부족이 이문제의 핵심이 아닐까 한다.

1. 아내의 부정행위
2. 월 400
3. 자신의 학비
4. 자녀의 학원비
5. 6년간이나 월 400을 벌어 왔는데 남편이 몰랐을까?
6. 혼인관계 파탄

이건 그냥 보기에 부부관계가 정상이 아니라는데는 동의하징?

내 보기엔 이 결과로만 보면 소송의 승리를 위한 사기꾼(변호사)들의 말 장난이당,...
위에 조건은 법리적인 논쟁을 위해 가능한거지 어디 이게 상식적으로 가능하냐..

봉팔러들 여기서 남녀 평등은 논하지 말자 내 보기엔 행단보도를 자전거를 끌고 갔냐 타고갔냐 같은
거의 사기수준의 말 장난이다.

추천 0 반대 0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생활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58074	2013 09-17

1905		명시소개 ㅋㅋ [8]	제로맨	20	4648	2011 10-15

1904		나랑같이 사는 토끼양.. [24]	체리토끼	43	6605	2011 10-15

1903		강아지 중성화수술... [13]	앤드	14	5130	2011 10-15

1902		조형물과 건물의 조화 [4]	순수	16	4961	2011 10-14

1901		빵터지는 알바중 실수 [9]	언제나마음만은	33	4599	2011 10-14

1900		꽃 강아지 [21]	언제나마음만은	30	4411	2011 10-14

1899		쪽지왔다~~아~!! [17]	공상두	32	4824	2011 10-14

1898		관상 [15]	곱슬이	39	5106	2011 10-14

1897		춘표네 마늘 심는 날 [8]	김자윤	23	6645	2011 10-14

1896		우유가 갑자기 미친듯이 땡긴다. 왜 그냐? [39]	복덩이	29	5188	2011 10-13

1895		한 친구를 떠올려 본다... [9]	심플	39	5159	2011 10-13

1894		나는 겨울산 매니아다. [21]	내요새힘들다	33	5647	2011 10-13

1893		감동적인 군대 이야기~!!! [10]	나너그리고우리	32	4678	2011 10-13

1892		소소한 이야기 몇개 [11]	언제나마음만은	39	4633	2011 10-13

1891		직장내에서 여성이 아이스바 먹으면 남성 성희롱? [13]	토리	29	4999	2011 10-13

1890		가을이야기 [24]	언제나마음만은	37	4406	2011 10-13

1889		궁금합니다. [12]	체리토끼	30	4410	2011 10-13

1888		무한도전에 나오는 거 맞아? [6]	언제나마음만은	21	4763	2011 10-13

1887		개이야기) 결석인데 왜 사료를 바꾸니 [17]	솔빈아빠	29	10781	2011 10-13

1886		돋보이는 화장실 [13]	곱슬이	34	4683	2011 10-13

1885		돋보이는 아이디어 [8]	곱슬이	30	4696	2011 10-13

1884		고도리 넌 아니야? 원하는 건 학공치!! [14]	이장	33	5200	2011 10-12

1883		[숟가락] 런치보다 디너가 아니고 아구찜 [23]	언제나마음만은	30	4804	2011 10-12

1882		[숟가락] 런치 보다 디너 [12]	Michigander	30	5593	2011 10-12

1881		[참고] 미국개인월지출 [3]	Michigander	17	4005	2011 10-12

1880		[참고] 미국개인 총지출대비 품목별 지출비중 변… [3]	Michigander	18	4439	2011 10-12

1879		가을 사진(고추, 국화) [6]	언제나마음만은	17	4494	2011 10-12

1878		은행원들의 ‘자폭통장’ [3]	졸라늬우스	19	4779	2011 10-12

1877		신용조회해도 등급 안 떨어진다 [4]	언제나마음만은	18	4654	2011 10-12

1876		내친김에 절대 19금 아닌걸로 하나더 [6]	언제나마음만은	24	4605	2011 10-12

1875		[절대 19금] 언제나야동 사진 대 방출 [7]	언제나마음만은	26	7430	2011 10-12

1874		하우스푸어 어느 네티즌의 해석 [7]	졸라늬우스	23	4840	2011 10-12

1873		비육지탄 [16]	휘린	32	4785	2011 10-12

1872		[숟가락] 도시락 [26]	Michigander	31	4624	2011 10-12

1871		모처럼 필드로 나가기위한 준비 [14]	제로맨	33	4895	2011 10-11

1870		[숟가락] 술이야기 [12]	언제나마음만은	30	4286	2011 10-11

1869		도시락까먹는 재미 [26]	언제나마음만은	41	4554	2011 10-11

1868		강아지 이야기) 심장이 안좋다면 개들에게 물먹여… [16]	솔빈아빠	25	15607	2011 10-11

1867		어지럼증 [18]	곱슬이	29	4493	2011 10-11

1866		미리 내다 본 ‘NEXT 10 YEARS’(펌) [7]	하이에나	15	4006	2011 10-11

1865		고양이 가방 [23]	밀혼	18	8341	2011 10-11

1864		희숙이네 마늘 심는 날 [7]	김자윤	24	6754	2011 10-10

1863		[절대19금] 대놓고 남자 성기 노출하는 잡지~!! [20]	나너그리고우리	6	10819	2011 10-10

1862		ATM 멀리하자 [6]	졸라늬우스	49	4969	2011 10-10

1861		극과 극 [12]	제로맨	22	4595	2011 10-10

1860		FBI능욕 [9]	제로맨	31	4829	2011 10-10

1859		대구 성서 와룡산 [16]	시종여일	32	5444	2011 10-09

1858		“남편 몰래 술집서 일했다면 이혼 사유” [21]	이장	10	5552	2011 10-09

1857		가족 [12]	김자윤	34	6170	2011 10-09

1856		영남 알프스 태극종주 산행... [16]	앤드	23	5549	2011 10-09